나에일상 걷GO,보GO!

아쉼을 뒤로 하려니 발길이 덜어지질 않았지만` 오늘은 갈매기와의 만남이 정말 즐거웠답니다. 미역을 따서 말리고 있는 분들도 계셨거던요 사진을 찍는 작가분들인지 찍고 계셨습니다. 신기할정도로 모이고있네요? 싸우고 있는 갈매기도 있었어요.

휴일 답답해서 산과 가가이 있는 바다에갔지요? 따뜻한 봄날씨와 같은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추운것 보다 바람에 모자가 날라가고 좀 어수선해서 그냥 산으로 돌아서 되돌아왔답니다. 기장 쪽인데 갈매기가 마침 절 반기더라구요? 한가로이 앉아 휴식중인가봅니다. 한마리씩 자꾸 모여왔..

여수에 금오산 등산길은 험하진 않고 높지도않았습니다. 근데 바위와 바위사이로 길이 돼있어서 좀 특별한곳 같애서요? 매력 덩어리두사람이 함께 갈수는 없드라고요? 좁은 계단이

금오산 이야기 어젠 산악회에서 전남 여수 금오산 향일암에 갔어요? 날시가 흐리고 안개가 껴 바다구경을 못하고 산에오른다고 땀만 몽땅 흘리고 왔지요? 날씨는 더웠다 여름같이 .. 점심을 맛나게 먹고 여러가지 특산품을 팔고 있는 가게로가서 젓갈 갓김치 말린 새우들을 사가지고 왔다..

밖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모처럼 내리는 눈을 보는 것같애요? 부산엔 눈이 자주 안내리니까요? 반갑긴 하지만 걱정도 됩니다. 넘 많이와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질까봐서!!!!!!!!! 베란다엔 파란 싹이 자라고 있는데 눈이라니 (부산)에 지금 종일 내릴것 같애요????? 옥잡화싹이 몇일사이 많이 자..

이번에 고로쇠 물받는걸 처음 밨지요 나무에 구멍을 뚫고 호수에 물통을 달고 있는 걸 보니 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고로쇠) 나무에게 우리가 그물을 먹겠다고. 고로쇠 나무에게 상처를 주고 있으니 ***그래서*** 철쭉나무가 봄을 기다리며~~~ 쥐똥나무인가? 흔히 볼수있는열매인데 이름은 몰라용? ..

어느 날은 눈물이 나고 어느날은 한숨이 나고 답답해서 견딜수 없고 웃음이 내게서 자꾸만 멀어져가니 이제 배우고 있는 컴푸터는 점점 어렵고 기억력이 없어져 힘들고 !!!!! 잘 극복해야 건강할수 있을것같은데~~~ 도시생활은 심심해요? 정말 요즘은 어릴적 고향이 그리워져요? 돌에 김이..

방파제 낚시 이야기 * 이런것들 밖엔~~~ 추운날씨의 방파제 낚시 손도 발도 시렵지만 잼난 이야기 ㅎㅎㅎ

한산도에서 본 해넘이 톳나물도 많은 바닷속 이야기 아직 어려서 그냥 보기만 한 이야기

베란다화분에 새싹이 뽀족뽀족 나오고있네요, 아마 요녀석들은 봄인줄아나봅니다 배란다. 햇빛이 따뜻해서~~~좋다 옥잠화 새싹이 넘 예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