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못하는 아지매 말 못하는 아지메 우리 동네에 말 못하는 아주머니 한 분이 살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웃 집에 불이 났어요. 불이 났다고 알려야 하는데 말을 못하잖아... 이웃 집에 쫓아가서 말을 못하니까 자기 윗옷을 훌렁벗고 가슴 한 가운데 사람 인자를 썼어... 그러니까 유방꼭지하.. 웃음·보따리 2012.02.16
유머란 *** 어느 장례식에서 목사님이 고인의 관 앞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 말씀을 하십니다. "고인은 생전에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며 가정적이고 타에 모범이 되었으며..." 그러자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평생 속을 썩였던 죽은이의 부인이 옆자리의 아들에게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얘야, 가.. 웃음·보따리 2012.02.10
그게넘 커서 장가를 못갔다요** 그게 너무 커서 장가를 못 갔다오(陽物過大未娶妻)" 옛날에 한 재상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양근(陽根)이 작고 그 길이가 짧았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변함이 없었다. 재상의 부인은 아직 다른 사람의 것을 본 일이 없었기 때문에, '모든 사내들의 물건이 다 이렇게 생겼는가 보다' 라.. 웃음·보따리 2012.02.10
시사만평 1월 7일자 && 소양강의 상고대 장도리ㅡ 박순찬 한국일보 ㅡ베계규 한겨례신문 ㅡ장봉균 서울신문ㅡ 백무현 대추씨ㅡ조규현 경인일보 ㅡ조규현 기호일보 ㅡ김홍기 국제신문 서상균 새전북신문-정윤성 광주매일 제주일보 서울경제 매일경제-양만금 웃음·보따리 2012.02.07
시사만평 1월 6일자 *** 경향신문-김용민 장도리-박순찬 한국일보-배계규 한겨레신문-장봉군 서울신문-백무현 대추씨-조기영 경인일보-이공명 기호일보-김홍기 국제신문-서상균 새전북일보 광주매일 포커스-유일남 매일경제-양만금 웃음·보따리 2012.02.07
시사만평 1월 3 일자 *** 경향신문-김용민 장도리-박순찬 한국일보-배계규 한겨레신문-장봉군 서울신문-백무현 대추씨-조기영 기호일보-김홍기 국제신문-서상균 새전북신문-정윤성 광주매일 포커스-유일남 매일경제-양만금 웃음·보따리 2012.02.04
기생 나이와 장사 밑천 "기생나이와 장사 밑천" 떠돌이 장사꾼이 평양으로 가서 물건을 팔아 재미를 아주 톡톡히 보았다. 그래서 장사를 다 마친 후 객고나 풀어 보려고 기생집을 찾아갔다. 예쁘장한 기생이 참으로 마음에 쏙 들었던 장사꾼은 기생한테 물었다. "이봐라, 네 나이가 몇이냐?" "열여덟입니다.. 웃음·보따리 20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