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내가 사랑하는 당신

구염둥이 2012. 3. 22. 10:29

 

내가 사랑하는 당신 새싹의 옹알이 소리로 행복한 아침을 맞으며 고운 햇살 미소와 함께 당신의 메시지를 보니 솜 처럼 보드라운 당신의 살결이 만져 지는 것 같아 오늘 하루의 삶도 행복 할 것만 같습니다 한 잔의 블랙커피로 입술 적셔 머금으니 당신과 꼭 입맞춤 하는 것 같은 황홀함이 드네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 오늘 하루도 나 당신만 생각할게요 그러나 당신도 나만 생각해 주세요 12. 03. 21.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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