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그대를 생각 하며 ****

구염둥이 2012. 3. 19. 12:37

  


              그대를 생각하면 그대를 생각하면 어느 새 내 가슴엔 보고픔의 물결이 일고 그대를 생각하면 어느 새 내 마음엔 그리움의 비가 내립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내 입가에 미소가 생기며 가슴이 콩닥입니다 그대의 감미로운 사랑 꽃에 꿀을 먹는 나비처럼 그대의 사랑을 먹는 나 삼백육십오일 그대를 생각하며 예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12. 03. 19.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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