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슬픈 그리움 ***

구염둥이 2012. 3. 22. 10:34



    슬픈 그리움 새벽의 향기로 피어 오르는 어둠속의 그리움은 날 잠 재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살 앓듯이 끙끙 앓는 내 거친 숨 소리 호흡은 왜 이리 가빠져 오는지 어둠의 발자국 남기며 새벽 길 훌쩍 떠나 그대에게 봄 날의 사랑 전하고 싶지만 무거워진 내 몸뚱아리는 천근 만근 같아서 한 발자국도 걷기가 힘이 듭니다 아~~ 당신이 너무 보고 싶고 당신의 따뜻한 체온 느끼고 싶은데 지금 내 몸은 꼼짝 할 수 없으니 ..... 12. 03. 22.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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