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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짝짓기 시골 논두렁길 (전북 고창군)

구염둥이 2013. 7. 6. 10:21

곤충의 짝짓기 이야기

 

논두렁을 걸어보고 싶었는데

요즘 진득이가 무서워서 걷지는 못하고

글쎄요 ?

이름모를 잠자리 모양을 한 곤충이 짝짓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걸보고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디카에 담았습니다

ㅋㅋㅋ ㅡㅡ 신기해서 ㅡㅡ찰칵 찰칵 ㅡㅡㅡ 그모습이 이뻤어요

제가 보고 있는데

 녀석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ㅡㅡㅎㅎㅎ

볼까요???

 

 

 

비는 그치고 ㅡㅡ 이름모를 곤충의 짝짓기 ㅡㅡ이야기

 

 

 새싹잎의 ㅡㅡ이야기

 

 

곤충의 짝짓기 이야기

 

 

곤충의 짝짓기 이야기

 

 

곤충의 짝짓기 이야기

 

 

 

곤충의 짝짓기 이야기

 

 

새싹잎의  이야기

 

 

곤충의 짝짓기 이야기

 

 

곤충의 짝짓기 이야기

 

 

이름은 모르지만 곤충의  대단한 짝짓기 이야기

 

 

도망가지않고 짝짓기 하는 이야기

 

 

대단한 곤충의 짝짓기 이야기

 

 

곤충의 짝짓기 이야기

 

 

곤충의 짝짓기 이야기

 

 

 

                                                                   

 

 

 

 

그리움의 비 

비는 아스팔트 위에도 내리고
내 가슴에도 내리고
우리 사랑 위에도 내리고 있습니다

아스팔트 위를 내리는 비는
하수구로 바로 흘러 들어 가지만
내 가슴에 내린 비는 그리움되어 고여만 있습니다

비만 오면
주체 할 수 없는 그리움
미칠 것 같이 생각나는 그대 얼굴

비 오면 마치
자석처럼 달라 붙는 그리움
나 혼자 어찌 할 수가 없네요

퍼 낼 수도 없이
고여있는 그리움 속을
또 밤새 허우적 돼야 하나 봅니다

13.   07.  04.

정래


ㅡ옮겨온글 ㅡ

 

 

 

곤충들의 사랑 이야기 

                 

              #나에일상 #걷고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