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한산도 장작지마을에서 하룻밤 텐트없이 시원하게 잤다 (장작지마을) 낚시

구염둥이 2013. 8. 2. 23:42

한산도 장작지이야기

 

휴가가 시작되여 자주 가던 통영 한산도에 가기로 하고 집을 떠났다

참 덥다

토요일 6시 마지막배로 한산도 장작지 마을에 갔다

넘 더워서 텐트는 설치안하고 걍 밤하늘을 바라보며 하룻밤 지내보기로 했다

모기도 없고 밤엔 좀 시원했다

저녁을 간단히 먹고 낚시를 하고 나는 게 잡이를 했다

게는 내가 5섯마리 잡고 돔은 울 옆치기님이 한마리 잡았다 

넘 기분좋은 출발이다 감이 좋다

 

넘 좋은 손맛  !!

 

장작지 마을은 20가구정도 주민이 살고있는 작은 섬 마을이다

예쁜 마을이야기

 고기를 잡는일 또 민박을 해서 생화을 하고있는것 같다

근데 올부터는 주차를 못하게 한다

그건 쓰레기로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한다

그래서 올해는 주차금지 낚시하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딜가나 그넘에 쓰레기가 문제다

태우거나 모아놓는 곳이 되있어도

그곳에 안 버리니 문제다

쓰레기 이야기

 

 

이곳 어구항에서 한산도로 가는배를 타는 이야기

20분정도 배를타는 이야기

한산도 하면 이순신 장군이 생각나는 이야기

 

전투의 의의

한산도 대첩의 가장 큰 의미는 일본군의 수륙 병진 작전에 제동을 걸었다는 것이고

또한 남해의 제해권을 확실히 장악하였음을 들 수 있다.

한산도 대첩은 결국은 도요토미히데요시의 대륙 정벌의 야욕을 꺾어버린 해전이라 할 수 있다

 

 도착해서 조금있으니 해가넘어갔다

해 넘어가는 이야기

해마다 이맘때면 넘 분비는데 올여름엔 우리밖에 없어서

텐트치기도 좀 그랬다

그래서

그냥 비박했다

그냥 하늘보며 잠을 잔 이야기

 

 장작지 마을의 빨간등대 이야기

 

한산도대첩(閑山島大捷)

1. 전투 명칭: 한산도대첩

2. 전투 장소: 한산도 앞바다(현재 경남 통영시 한산면)

3. 주요 장수: 전라좌수사(全羅左水使) 이순신(李舜臣), 전라우수사(全羅右水使)

이억기(李億祺), 경상우수사(慶尙右水使) 원균(元均)

 

4. 전투 과정과 그 결과: 해전에서 여러 번 패한 왜의 수군이 이를 만회하려고 모든 함선을 모아

총공격을 하려 하자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함대는 견내량(見乃梁)에 정박 중인 왜의 함대를

한산도(閑山島) 앞바다로 유인하여 학익진(鶴翼陣, 학이 날개를 편 모양으로 함대를 배치하는 진법)전법으로 왜선 66척을 격파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산도 앞바다에서 우리 수군의 승리로 적의 사기를 꺾고 남해의 제해권(制海權)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보급로를 차단하였으며, 곡창지대인 전라도 지방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ㅡ옮겨온글 ㅡ

 

 

 

 장작지마을에서 바라본 마을앞 바다이야기

 

충무공 이순신의 시조 '한산섬 달밝은 밤에~'와 한산대첩으로

유명한 섬 한산도는 사적 제113호 제승당을 비롯해 충무공 및 한산대첩과 관련한

유적 유물을 각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해마다 분비던 장작지마을이 넘 조용한 이야기

 

 장작지마을앞 양식장 이야기

 

망산

망산은 해발293.5m로 도서지역의 등산로라는

의미와 이충무공 유적지가 산재하고 있어등산과 유적 탐사를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산정에 오르면 동서남북으로 점점이 떠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섬 뿐만 아니라

한산대첩 구국의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ㅋㅋㅋ 폼잡고 낚시하는 울 남푠 이야기

장작지는 가을 겨울엔 감성돔을 잡는다고 낚시꾼들이

많이 몰려오는 이야기

감성돔 이야기

 

 놀러나온 게 이야기

 

 안개로 뿌연 바다이야기

섬엔 그늘이 없어서 여름엔 힘든 이야기

 

 계속 떠있는 배 이야기

고기를잡는건 아닌것 같은 이야기

 

 방파재에서 바라본 장작지 마을 이야기

이쁜 섬마을 이야기

나는 이방파제에서 우럭도 전엔 많이 잡았다

구멍치기로다 ㅎㅎㅎ

이번엔 적조와 넘 더운탓인지 없다

우럭을 못잡는 이야기

 

 점점 안개도 거치고

많이 더운날 어찌지낼까

 

 바다랑 함께한 이야기

적조때문에 바닥을 청소하는 내 이야기

 고기잡는게 아니고 적조때문에

바닦을 청소하듯그물로 저렇게 돌고 이는 이야기 

 

 

 배에서 내리면 첫번째 커피 옥수수파는 가게가 보이는 이야기

 

 이곳에도 적조가 왔습나다

적조이야기

 

 배는 말없이 파도를 일으키며 달려간다

 

 참말로 시원했다는 이야기

 

 더이상 적조피해가 없으면 좋겠다는

바램 이야기

 

 많은 양식장

적조피해가 없으면 바램 이야기

 

 해가질 무렵의 한산도 장작지 마을의 바다 이야기

날씨가 좋은날엔 멀리 통영의 미륵산 케이블카도 보인다는 이야기

 

 해가지는 바다이야기

 

한산도엔 제승당도 있다

 

망산은 해발293.5m로 도서지역의 등산로라는 의미와

이충무공 유적지가 산재하고 있어등산과 유적 탐사를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산정에 오르면 동서남북으로 점점이 떠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섬 뿐만 아니라

한산대첩 구국의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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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덥지요

덥지만

웃으시며 더위를 잊자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