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새야·놀자

모란앵무! 노랑이가 하트를 만들며 날씨가 따뜻하니 좋은가봐요 (모란앵무새)

구염둥이 2014. 1. 30. 00:44

앵무새 노랑이가 만든 ♡하트♡ 이야기

 

잉꼬을 한쌍 키우고 있었는데  

추석때 사랑도에 낚시따라갔다가 우연이 새 키우는분을 만나게 되서

모란앵무새 두쌍을 거금주고 사왔다

노랑색과 초록색 앵무새다

 

ㅋㅋㅋ 두녀석들 배를타고 육지로 나온거다

사랑도에서 부산까지 ~~

두쌍에 새집과 먹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들었다

그래도 좋아하니까 후회는 없었다

아침이면 좀 시끄럽다

 

알람이 없어도 정확하게 일어난다 ㅡㅡ좋다 ㅡㅡ아침에듣는 새소리는 ~~

그런데 얼마전에 잉꼬 (점보)라고하는 새가 두번이나 알을 낳았는데 부화는 실패했다

그래서 인지 숫컷이 스트레스로 죽었다

나는 마음이 아팠다

 

잉꼬는 3년이나 키우고 있었는데 정이들어 짠한 마음이였다

올해 처음 알을 낳았는데 ~~ 아마 겨울이라서 인가보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앵무새가 밖에서 많이 놀고있어서 한컷 해보았다

참 이쁘다 (울집 노랑이) 초록이는 안나오고 집에만 있다

 

 

노랑이가 만든 하트 ♡

귀엽고 앙증스런 노랑이 이쁜 이야기

 

 

 

 

앵무새 종류

잉꼬(사랑앵무),카나리아,완관앵무,모란앵무,

고사쿠라,골든체리,도가머리 카나리아,금강앵무,청금강앵무,

프론티어앵무,노멀왕관앵무,알비노왕관앵무,유리앵무,파스텔앵무,회색앵무,

시나몬왕관앵무,펄왕관앵무,뉴기니아앵무,아마존앵무,유황앵무,도라지앵무,토비앵무,

로리앵무,선녀앵무,미성앵무,킹페럿,퀘이커앵무,세내갈앵무,코니어앵무,푸른허리앵무,

히야신스앵무,구관조,진홍앵무,

작은오색앵무,달마앵무.

 

 

초롱초롱한 눈망울 영리해 보이는 이야기

아주 어릴때 먹이를 주면서 길을 들이면 말도하고 말도 잘 듣는다고 하는 이야기

모란앵무새 이야기

 

 

모란 앵무새 이야기

혼자있을때 외롭지 않게 씨끄럽지만 소리치며 짹짹거리는 이야기

 

 

 아침이면 어김없이 그 시간에 소리치며 지저귀는 앵무새 내 친구 이야기

 

 

 언제나 둘이 함께하는 정다운 이야기

새장에서 답답하게 살아요

 

 

 

모란앵무의 매력은 첫째 털 색깔의 아름다움에 있으며,

암수의 상애가 좋은 것은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애정을 나눈다.

영어명칭이 Love Bird 인 것도 여기서 기인한다. 동작도 조용하여

귀엽게 느껴지고 체질도 튼튼해서 기르기 쉬운데다 짝을 잘 맞추면 번식 성적도 좋다.

또한 잉꼬처럼 손노리개로 길러서 재주를 가르치면 흉내도 잘 내므로

애완용으로 나무랄 데 없는 새이다. -옮겨온 자료-

 

 

 

~~뽀뽀해 뽀뽀해~~

 

 따뜻해지면 목욕도 시켜야 겠다

그럼 더 선명한 색의 앵무새 이쁜 이야기

 

 

 청소는 날마다 해야되고 조금만 게으름을 피우면 털이 날리고 지져분 하다는

이야기

 

 

잘 만든 하트

 ㅎㅎㅎ 하트 맞지요

이뻐요 ㅡㅡ 그런데 어찌 혼자만 볼 수 있겠어요

하트3

 사랑해

 

 

 

모란 앵무 이야기

 

 메롱

 

영명:Love-bird

 

원산지 : 아프리카의 사하라사막 남쪽에서터 동남 해안의 마다가스카르섬

이새는 앵무새 중에서도 작은 부류에 속하며 크기는 15㎝~16㎝정도이다.

야생에서는 많은 수가 무리를 지어서 살아가지만 번식기에는

제각기 쌍을 이루고 산란이 가까워지면 나무 구멍이나 바위 틈새에 풀이나

가느다란 나무껍질로 둥우리를 만드는데 분홍머리앵무(고사꾸라잉꼬) 같은 것은

둥우리 만들 재료를 양쪽 겨느랑이나 허리의 깃털에 끼워서 운반하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19세기 초 이 새의 가금화가 시작된 이후 품종 개량에 꾸준히 진행되어 여러 가지의 색깔 변종이 생겨났다.

우리 나라에는 20여년 전에 소개되어 소수의 사육자가 그 명맥을 유지해 왔으나

4~5년 전부터 번식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최근에는

모란앵무 사육이 대중화되어 부업이나 전업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쁜 모란앵무 울집 귀염둥이 이야기

 

 

 넘 넘 이뽀요

귀여운 녀석들 까꿍이라도 하듯이 ~~

 

 

ㅋㅋㅋ 오늘 넘 이쁜짓만 해서 더 사랑스럽다는 이야기

 

 

참 종류도 많은 앵무새

더 많이 공부를 해서 저 녀석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며 키워야겠다는 이야기

새들도 키워보니 각자의 개성이 있는것 같아요

지저분하게 노는녀석 깔끔하게 노는녀석 근데 노랑이는 지져분하게 아무데나 응가를 하고

초록이는 한군데서만 응가를 한다는 이야기

청소 날마다 하고 물 먹이 신경을 많이 써야된다는 게으르면 안되는 이야기

포근날씨에 청소해주면서 담아본 울집에 귀엽고 앙증스런 모란앵무새 이야기였네요

 

구정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안전운행 하시고 쉬엄쉬엄 댕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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