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새야·놀자

거제앞 바다의 갈매기도 봄을 알리며 끼룩끼룩 ! ~ 날며맘껏 재주불여 (거제 바다)

구염둥이 2014. 3. 16. 14:14

 

거제 바다 갈매기 이야기

 

바람이 불고 파도가쳐도 갈매기는 좋단다

바닷물살을 가르며 통통가는배 변함없이 갈매기가 뒷따라 온다

모두들 새우깡을 한봉지씩 들고 갈매기를 유인한다

많은 갈매기들이 어디서 날아왔는지 참 많기도 하다

갈매기들도 파란 물과 함께 멋지 그림을 그린다

바람이 불어서 새우깡이 던지면 어디로가버리는지 보이지도 않은데 갈매기들은

어찌알고 잘도 받아 벅는다 ㅡㅡ신기하다

바다에서 사는 갈매기는 고기만 먹는줄 알았는데

공장에서 사람들이 만든 과자을 먹는다니 참말로다 신기하다

금새 많아진 갈매기들이 이쁘다

 

 

 

 물개바위 물개가 바다에서 떠오르는 모습같기도 한데 확실한 이름은 모르는 이야기

 멋진그림이다 ㅡㅡ자연이 만들어낸 보물이다

 

 

과자를 받아먹는 갈매기들이 넘 이쁘다

 고기를 잡아서 먹는 갈매기가 어찌 과자을 먹는지 참 궁금하다 ㅡㅡ신기하다는 이야기

 

 

 갈매기들 이야기

 

 

 아침바다 갈매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는 배들은 노래을 싣고

 희망에찬 아침바다 노 ㅡ저어가요

 희망에찬 아침바다 노 ㅡ저어가요ㅡㅡ불러본 동요 이야기

 

 

즐거운 시간 바다랑 갈매기랑 함께한 행복한 시간

 

 

 이런 시간엔 무엇이 부럽고 무슨 근심이 있으랴 ㅡㅡ

 

 

 거제바다 갈매기 이야기

 

 

 

 넘 이쁜 이야기

 잘 길들여진 갈매기 같은 이야기

 

 

멀리사라져가는 소매물도 ㅡ다시올걸 기약하며 아쉬움을 ~~~

 

 

 거제바다 갈매기 이야기

 

 

 곳 도착하는 이야기 장사도가 멀어지고 있는 모습

 다 그대로인 것처럼 우리도 그대로이면 좋겠다는 바램 이야기

 

 

많은것들을 다 담을수는 없지만 기억에 남을 추억은 참 하루 동안 많은것 같은 이야기

이렇게 바다에서 배를 타고 오면서 갈매기랑 함께한 짧은 시간도 예쁜 추억으로 남기며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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