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제주올레 10코스 산방산 둘레길 걷기좋은 편안한길 힐링이였다 ! (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4. 3. 2. 19:30

 

제주 올레길 10코스 산방산 둘레길이야기

 

멀리 보이는 한라산은 여전히 하얀 눈으로 덮혀있고

파란 하늘에 흰구름은 둥실 떠 있다

멀리서 봐도 멋진 한라산 설경 ㅡㅡ 자꾸만 생각이 난다

그 아름답고 황홀했던 경치들이 ~~

따듯한 날씨는 물씬 봄을 느끼게 하고 주변에 꽃들도 날 반겼다

참 이쁜 봄이다

 

 

 

 이렇게 고운색이 어디있을까

 그 누구도 만들어 낼수 없는 자연이 만들어준 세상의 단 한가지의 색 이야기

 

 

반짝거리며 빛나는 바닷물은 서귀포의 많은 이야기를 말해주듯 잔잔한 이야기

 

 

 

 

 

 

 

 

 

 

 

그림같은 제주 올레 10코스 이야기

 

 

 

요렇게 바다랑 나를 넣어서 그림을 그려본 이야기

 

 

 

 

 예쁜 언니들이랑 가위.바위.보.내가 주먹을 내서 지고온 이야기

 언니들 내가 일부러 저준거 ㅡㅡㅡ 알지요ㅡㅡㅎㅎㅎ

 

 

 형제섬이 보이는 이야기

 

 

 

 

송악산 옆을 지나가는 이야기

 

 

 차안에서 귤 밭을 담아서 ㅡㅡ 데려온 이야기

 

 

곶자왈 이야기

 

 

 

공부는 여기서 하고 가요 ㅡ

 

 

 

 

 

 온화한 이곳은 마치 밀림에 온듯 모든식물들이 그대로였다는 이야기 ㅡㅡㅡ 신기하기도 한 곶자왈

 

 

 

넘 좋은 힐링의 시간 ㅡㅡ함 더 오고싶은 곶자왈 좋아요

 

 

 

겨울이라고 할수 없는곳

 

 

한라산의 설경을 보고온 우린 놀랄 수 밖에 ㅡㅡ살아있는 생태숲 곶자왈 이야기

 

 

 

 

 

 

우리는 여성트레킹이다 ㅡㅡ파이팅 !

 

 

 

 

 

 

산행하면서 알았던 송악이 아닌지요

 

 

 고사리가 봄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는모습 ㅡㅡ많지요

 

 

 점점 날씨가 흐려지며 먹구름이 밀려오는 이야기

 제주도의 날씨는 예측할 수가 없는것 같다

 

 

 

잠시들렸다가 온 이야기

 

 

마치 바다에 건물이 세워진것 처럼 보이는 이야기

 

 

 

 수목원을 들려본 이야기 ㅡㅡ여기 송악산이 있는곳하고 기온차가 심하다

 아직 꽃들이 필 생각을 조금만 하고 있는 이야기

 

 

 

꼭 부산에 있는 절 과 똑같은 절 이름

 

 

 

 

비행장 근처의 작은 동산이다

 

 

 이제 1박 2일의 일정을 끝내거 또 우린 일상으로 돌아갈걸 생각하며 비행장을 바라본 이야기

 아쉬운 제주 한라산 관음사 코스와 화순 모슬포 ㅡ코스는 이렇게 좋은 날씨에 멋지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우린 일상으로 돌아갈 집을 향해

비행장으로 간 아쉬운 이야기

그렇다 ㅡ이제 오는 3월과 함께 좋은 시간 행복하게 보낼걸 생각하며

부푼 가슴 설레는 맘으로 오는 봄을 기다려 본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