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용궁사 이야기
춥다고는 하지만 해가 떠오르고 시간이 지나면 금새 따뜻하다
그래서 봄날이다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바람 매섭지 않고 포근했다
조잘조잘 무슨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지 ~~
그칠줄 모르는 우리들 이야기
그래서 여자이고 엄마인것 같다 ㅡㅡㅎㅎ
해운대에서 미포를지나 폐선철길을 걷는동안 철길은 좀 불편했다
바닥이 돌맹이라서 걷는게 불편했지만
철길이니 그대로 만들어놓은것 같았다 ㅡㅡ
주변에 볼거리는 바다가 있고 철길 바로옆에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그분들이 기차가 날마다 지나갈때 어떻게 살았을까 ㅡㅡ를 생각해보았다
참 많이 시끄러운 소음공해에 살았을걸 생각하니 ㅡㅡ 짠한 마음이였다
송정역 바로 뒤로가면 이런 벽화그림이 그려있다는 이야기
이제 기차는 다니지 않지만 그대로 남이서 역을 지키고 있는 송정역 건물
봄 나비가 날아온듯 날개편 나비그림이랑 함께 나비가 되여본 이야기
울 회원님이 찍어준 인증샷 ㅡㅡ카메라가 고장이나서 요즘 사진이 이렇다는 이야기
잘 찍어준 이쁜 이야기 ㅡㅡㅎ
기도의 명당 용궁사 이야기
바닷가 해동 용궁사 이야기ㅡㅡ멋지고 아름다운 경치
바닷가 해동용궁사 이야기
기도의 명당이라고 불린다는 해동용궁사
바닷가 해동용궁사 이야기
해동용궁사는 바닷가에 있다는 이야기
기장 해동용궁사는 기도의 명당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바닷가에 위치하고 해동용궁사 하니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을것 같아요
해운대에서 송정까지 걷다보면 용궁사에 안 들릴수 없으니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넘 멋지고 아름다운 해동용궁사 따스한 봄날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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