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봄소식의 전령사 얼레지꽃이 천태산에도 있다니 우화한 연보라빛이 곱다* (천태산 양산)

구염둥이 2014. 3. 25. 05:03

 

얼레지꽃 이야기

 

눈속에서도 피는 얼레지꽃이 천태산에도 있었다

높은 산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ㅡㅡ이쁘고 신기했다

고운색은 아니지만 은은한 색의 얼레지꽃 아름답다

넘 귀한꽃이라 생각했던 난 감동이왔다

비온뒤의 얼레지꽃 ~~

 

경남 양산의 천태산 630.9m

 

 

얼레지꽃

 

키는 30㎝ 정도이고 비늘줄기를 가진다.

잎은 2장으로 마주보는 것처럼 달리는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지기도 하며,

잎에 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4월경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보라색 꽃 1송이가 아래를 향해 핀다.

꽃잎은 6장으로 뒤로 젖혀지며, 안쪽에 진한 자주색의 W자형 무늬가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지만 암술머리는 3갈래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봄철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초가을에 비늘줄기를 캐서 쪄먹거나 이질·구토 치료에 쓰고 강장제로 사용한다.

숲속의 나무그늘에서 자라는데,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죽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옮겨온글 -

                             

 

 

 얼레지꽃의 꽃말은 ㅡㅡ질투라는 이야기

 

 

 

봄꽃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단정할 수 있는 꽃이 얼레지꽃이다.

얼레지꽃은 주로 산 능선에 핀다. 

남쪽 완도 상황봉에서는 3월 초에 피어나기 시작한다.

전남 조계산 능선, 지리산 바래봉, 강원도 오대산이나 곰배령 등에서 봄이면

늘 그 아름다움을 몰래 드러내는 꽃이다.

그러나 아무 산에나 지천으로 피는 꽃이 아니다.  (꽃말은 '질투'다)  -옮겨온글_


알고보니 귀한 꽃이네요

 

 

 얼레지꽃은 나물로도 먹는다고 하는 이야기

 

 

비온뒤의 얼레지꽃 넘 이쁘고 은은한 연보라색의 우화함ㅡㅡ

꽃말은 질투라는 이야기

 

얼레지꽃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30㎝ 정도이고 비늘줄기를 가진다.

잎은 2장으로 마주보는 것처럼 달리는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지기도 하며,

잎에 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4월경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보라색 꽃 1송이가 아래를 향해 핀다.

꽃잎은 6장으로 뒤로 젖혀지며, 안쪽에 진한 자주색의 W자형 무늬가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지만 암술머리는 3갈래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봄철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초가을에 비늘줄기를 캐서 쪄먹거나

이질·구토 치료에 쓰고 강장제로 사용한다.

숲속의 나무그늘에서 자라는데,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죽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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