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햇빛은 산과 들을 푸르게 하고
우리에 마음도 계절따라 푸르러가는듯 ~
어느새 반을 달려왔네요
심어야 하고
까꿔야 하고
거둬야 하고 하는 우리네 삶!
허리를 굽혀 모를심는 우리 아버지 어머님들 모습에 짠한마음 ~
어변당을 나와 주변을 돌아본 이야기
차안에서 담은 사진이라 색이 이렇답니다 ㅡㅡㅎ
어변당 바로 옆이라는 이야기
아마도 재단인듯 ~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서 자세한걸 알아오지 못한 아쉬운 이야기
어변당 담장이라는 이야기
이렇게 밀양을 지나오면서 담은 문화유적들 몰랐던걸 알아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우리주변에도 찾아보면 숨어있는 유적들과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겠지요
하나하나 알아가는 그런 시간을 만들면 좋을것 같은 내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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