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부산 시민공원 넘 넓어 그늘은 없지만 둘러본 이야기 (부산진구 범전동)

구염둥이 2014. 7. 7. 14:22

부산 시민공원 이야기

 

모처럼 친구들과 모임을 하고 마땅히 갈곳이 없어서

시민공원으로 가기로 하고 덥지만 가본다

툐요일 이라서 별로 많은 사람들은 없지만 오후가 되니 점점 많은 사람들이 왔다

그 넓은 공원을 돌아보기란 쉽지가 않다

 

혼자라면 모르지만 여럿이 가니 의견이 안 맞아 다 둘러보질 못하고

조금 돌아보다 잔디밭에서 놀다가 온 이야기

아마 그렇게 넓은 공원은 울 나라에선 없을것 같다 ㅡㅡㅎ

그늘이 없으니 잔디밭에 들어가면 안되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들어가도 된다고 한다

 

 

 뜨거운 햇빛은 아니지만 여름의 날씨라서 더운 이야기

 멀리서 온 친구들 !

 신발때문에 다른곳은 엄두를 못내고 공원에서 놀기로 한 이야기

 ㅎㅎ 온천장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밤샘을 했어요

 오랫만에 만난 고향 친구들이라서요

 ㅎㅎ 참 할 이야기가 많드라구요

 일곱명이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ㅡㅡㅎㅎ 상상에 맞겨요

 

 
 
♪♬~안정희 노래/ 그리워지네
   ♪♬~주현미 노래 /갔다고 잊었나
 

 

 

 

 

 목공예 한가족 코키리 이야기

 

 

 군인 초소

 

 걷고 보고 더운날에 공원 나들이 먼데서 온 친구들!

ㅎㅎㅎ 나이탓인지 공원은 싫다고해서 대충 돌아보고 나온 이야기

대구 창원 울진 수원에서 오고 부산에선 3명

넘 다니기가 그랬다는 이야기

늦은 점심을 먹고 전날 1박을 온천장에서 하고 잠을 못자 피곤하기에

시원한곳을 찾아서 고원밖으로 나간 이야기

 

 

 

 평일엔 잔디밭에 못들어가고 토요일 일요일은 허용이 되는 이야기

 잔디가 심은지 얼마 안되니 잘 보살피고 가꿔야겠지요

그늘이 없는 아쉬움 많이 더웠던 이야기

 

 

 

 

귀여운 손주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갤러리도 있고 둘러볼께 많은 이야기

 

 

 

공원길따라 걷고 보고 느끼는 이야기

 

 

 

 

 

 

 

 옛날 두레박으로 물을 떠서 올리던 이야기

 아이와 엄마의 정다운 모습 우리의 어릴적 이야기

 옛날에는 우물에 김치를 넣어서 퐁당 우물에 담가놓았던 기억이 나는 이야기

 냉장고가 없던 그시절 ~ 그러면 시원하게 오래 두고 먹을수가 있었던 이야기

 

 

 물 잘 나오는 이야기

 신나는 이야기

 

 

 쉼터 (정자)이야기

옆으론 아이들 놀이터가 있는 이야기

넘 넓어서 아이들은 잘 챙겨야 되요

우리도 길이 엇갈려 찾느라 힘들었네요 ㅡㅡㅎ

 

 

 

 

 

 

 

 

 

 

하야리아부대가 있던 곳 지금은 이렇게 시민들 품으로 돌아와

공원으로 만나게된 시민공원 이야기

 

 

 분수대가 쉬고있는 이야기

아쉽지요

 

 

 

 

 공부하고 돌아보면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

 

 

 

전에 있던 건물 그대로 남겨둔 좋은 아이디어 같다는 이야기

 

 

 

 

부산시민공원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 연지동 일원에 있는 공원이다.

면적은 528,278 ㎡이라고합니다

 

 

 

 부산 시민공원은 지난 5월1일날 개장했고

 100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

 옛 하야리아부대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240억원이 들었다고 하는 이야기

 어마어마 하지요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으로 알아보시면 될것 같아요 ㅡㅡㅎ 좋은 하루되세요

 아이들과 함께하면 놀기 좋을 것 같은 부산 시민 공원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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