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자라는 논에 하얀두루미가 놀고 개구리밥은 둥둥 떠 개구리를 기다려! (부산 강서구)

하얀 두루미와 개구리밥 논 이야기

 

모내기한 논에 하얀 황새가 놀고 있다

아마 먹이를 찾아서 논에 있다는 이야기

날라갈까봐서 가까이는 못 가고 멀리서 걍 찍어본 이야기

 

개구리밥은 모내기한 논을 덮어버리고 제대로 벼가 클수 있을지

걱정되는 이야기

 

 

개구리밥과(―科 Lem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연못이나 논물에 떠서 자라는 물풀이다. 가을에 물 위에 있던 잎에서 만들어진 겨울눈이 물 속에 가라앉았다가 다음해 봄 물위로 떠올라 번식한다. 줄기와 잎이 없이 1장의 잎처럼 생겼는데 길이 5~8㎜, 너비 4~6㎜ 정도로 둥그렇다 여기까지 밖에 몰라요 좀도움이 많이 되면좋겠내요.....

 

 

 

한가로운 농촌 모습 하얀 두루미를 울 동네에선 황새라고 불렀다는 이야기

한쌍인듯 ! 정다운 모습 ~

 

 

잘 안보이는 황새 이야기

어릴적 우리동네에 많았는데 황새라고 했다는 이야기

 

 

저기 하얀색의 황새가 한가롭게 먹이를 찾고 있는 이야기

 

 

 황새는 한가로이 먹이를 찾고 있고

 개구리밥은 온 논을 뒤덮고 있는 이야기

 

 

한가로운 농촌 이야기

논두렁엔 콩도 심어져 있는데 가꾸지 않고 있는 이야기

 

 

 

천남성목 개구리밥과의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 수면에 뜨는 작은 풀로서 부평초(浮萍草)라고도 한다.

늦은 가을에 타원형의 겨울눈이 모체에서 떨어져 물 밑에 가라앉아서

겨울을 나고 다음해 봄에 물 위에 떠서 번식한다.

엽상체는 납작하고 거꿀달걀꼴 또는 원형이며 길이는 5∼6㎜ 내외이고 끝이 둥글며 톱니가 없고

표면이 녹색이며 광택이 난다.

 

뒷면이 자주색이며 다수의 가는 실뿌리가 늘어진다.

꽃은 엷은 녹색으로 7∼8월에 피며 미세하고 가장자리에 난다.

구두주걱 모양의 꽃턱잎은 2갈래로 갈라지고 꽃턱잎 속에 있는

2송이의 수꽃과 1송이의 암꽃은 모두 꽃뚜껑이 없다.

 

수술은 2개이고 씨방은 1실이다. 열대는 포과(胞果)로 병모양이다.

논이나 연못의 물 위에 떠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약용으로 해열·이뇨 등에 쓴다.

한국·일본·중국·인도·유럽·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빈틈없이 개구리밥이 꽉 차있는 이야기

 

부평초(浮萍草)는 물에 떠서 자라는 식물의 통칭 입니다.

따라서, 개구리밥도 그림의 물배추(아프리카 원산의 도입종)도 부평초 이기는 합니다.

한의서에는 부평초 중에 수평(水蓱)과 부평(浮蓱)에 대한 해설이 있는데

큰것은 수평이고 작은것은 부평이라 하여 개구리밥에 대한 해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구리가 개굴 나올것 같은 이야기

 

불에 덴 것을 낫게 하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부종을 내리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이것이 개천에 있는 작은 수평이다.

열병을 낫게 하는데 역시 땀을 낼 수 있으며 효과가 아주 좋다[본초

 

 

요즘 아토피에 대한 주의가 깊어지고 있다.

날이 더워지면서 피부를 위협하는 환경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토피와 같은 피부의 이상 증상이 많아지는

 

 

 

아토피와 같은 피부의 이상 증상이 많아지는 현실이 되었고

더 이상 아토피도 유아에 국한된 한시적인 피부병이 아니게 됐다.

특히 최근 연 100만 명 이상이 아토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아토피를 겪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치료법 역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일반적으로 ‘개구리밥’이라 일컫는 ‘부평초’가 최근 가장 많은 받고 있다.

동의보감에도 등장하는 ‘부평초’의 효능은 아토피 증상에 특히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아토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토피 같은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선

개구리밥을 이용한 치료법이 이미 공유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아토피 피부의 경우 너무 잦은 샤워와

세정제 사용도 좋지 않으므로 부평초를 우린 물을 사용하여 샤워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샤워를 하게 되면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부평초로 우린 물을 생수 대신 마시는 법 역시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여 부평초 가루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개구리밥이 부평초라니 첨 알았다는 이야기

 

 

 

최근 이런 추세에 맞춰 화장품 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리더겐’에서는 최근 개구리밥 성분을 90%이상

함유한 ‘아토밥’ 제품을 출시했다.

이는 아토피 증상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변화하는 환경에서 생겨나는 아토피 같은 질병의 해결을 자연에서 찾아낸

제품으로 화제가 되면서 현재 판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옮겨온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