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동해여행에서 만난 바닷가 풀장 무료이고 아이들이 좋아해! (경북 포항)

구염둥이 2014. 8. 4. 14:56

바닷가 풀장 이야기

 

부산에서 출발해서 우리는 동해쪽으로 간다

다행이 주차공간이 있어서 쉬여본다

아이들이 풀장에서 놀고있다

울 손주도 잠간이지만 놀게하고 싶었다

참 더웠다

동네는 신흥리였고 무료이고 안전지킴이도 있었다

정말 좋은 동네다

바닷가 파라솔도 무료다

근데 일찍와야 자리를 잡을것 같았다 ㅡㅎ

바다에서 놀아도 되고 어린아이들은 어른들이 지켜보기만 한다면 풀장에서 놀아도 되고

참 잘 만들어놓았다

12시가되니 휴장이라고 했다 1시간정도 쉬나봅니다

청소도하고 ~그러나

우리는 또 출발입니다 ㅡㅡㅎ

 

신흥리

본면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옛날 호수지역이라 한다.

청하군의 동면 지역으로서 1914년 소동의 일부와 흥해군 검단동 일부를 번현에 병합하여 신흥리라 하였다.

원래 마을의 중심은 뒷산인 변현 산기슭에 있었는데

칠포가 수군만호의 진기가 되어 번창하게 되자 이웃 골안의

이 마을도 마을 앞 평지로 이동하여 신주택지가 형성되니 번현마을과 구별하여 신흥이라 불렸다 한다.

 

 

작지만 아이들 놀기는 그만인듯 !

 

바닷가 모래도 깨끗하고 좋아요

 

어때요 ㅡㅎ 잘 만들었지요 ㅡㅡ무료인데~

 

동해쪽은 해수욕장이 많아서 이름도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

 

물도 깨끗하고 아이들을 많이 생각하는듯 ! 보여서 기분 좋은 이야기

 

 

씻을수 있는 물도 주차하는곳 옆에 수도시설이 되있어서 좋아요

 

 

요거이 무료라는 겁니다

일찍가면 좋겠지요 ㅡㅡ늦게가면 차지 못하구요 ㅡㅎ

 

 

대여해주는 곳 ~

 

바다는 태풍소식에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깨끗하게 청소하는 고마운 이야기

 

본면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옛날 호수지역이라 한다.

청하군의 동면 지역으로서 1914년 소동의 일부와 흥해군 검단동 일부를

번현에 병합하여 신흥리라 하였다.

원래 마을의 중심은 뒷산인 변현 산기슭에 있었는데 칠포가 수군만호의 진기가 되어 번창하게 되자

이웃 골안의 이 마을도 마을 앞 평지로 이동하여

신주택지가 형성되니 번현마을과 구별하여 신흥이라 불렸다 한다.

 

 

신나는 아이들 마냥 좋아하는 행복한 모습에 어른들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우리시대 아이들 키울때는 그렇게 못했지만 요즘 아이들 참 행복하죠

동해쪽 포항시 북구라는 이야기 ~~

청하면 신흥리 바닷가 풀장 아이들과 함게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