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개통된 가덕도 대항가는길 전망대 거가대교가 한눈에보여! (부산 강서구)

구염둥이 2014. 8. 5. 17:00

가덕도 대항마을 이야기

 

오늘은 무지 덥다

어제는 종일 비가오더니~

집에는 있으려니 짜증나서 나가본다

바다가 보이는 가덕도로~~

 

가덕도

 

가덕도는 낙동강 하구 동쪽 남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섬 내에는 대항마을, 선창마을, 두문마을, 장항마을, 율리마을,

 천성마을, 동선마을, 성북마을, 눌차마을이 있으며, 5개의 법정동과 10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거제도와는 직선거리 9km 떨어져 있고,

천성마을은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가 통과하는 곳이다

한국 제2관문공항으로 조성되는 동남권신공항의 후보지로도 거론되는 곳이다.

 

 

시원한 전망대 이야기

비행기 타고 날아보고싶은 이야기

 

 

이렇게 만들어진 이야기

 

시원한 바람이 따가운 햇빛을 물리쳐 주듯 시원한 이야기

 

 

 

날씨가 맑으면 거가대교가 보이는 전망대 이야기

 

 

가덕도 오시는길
<녹산선착장까지>

-녹산 선착장으로 진입하려면 부산에서 58, 58-1, 58-2번 시내버스를, 이용 종점에서 하차한다.

- 하단 지하철역 - (58-1번, 520번) 시내버스 - 녹산선착장(중소기업청앞)

<마산.진해에서 진입>

-마산시내버스 36번 37번 타고 진해 하차하여 진해시내버스 105번 이용 종점에서 하차한다.

 

개통된 지금의 길 위쪽엔 예전길이 보인 이야기

 

새로 만들어진 대항마을 가는 전망대 이야기

 

대항마을 이야기

 

 

 

방파제에선 낚시를 할수 있어서 좋은 곳

 

대항마을은 작은 어촌마을이라는 이야기

휴일이면 주차할곳이 없이 많은 사람들이 분비는곳

 

대항마을 이런 저런 이야기

 

 

 

 

저기보이는 봉우리가 연대봉인것 같아요

 

임진왜란때 불을 짚혔던 해발 459m의 연대봉이 있고,

국수봉, 문필봉, 갈마봉등 수많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의 대부분은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장항~대항~동선 기도원까지는 기암절벽이 장관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케 한다.(옮겨온글)

 

 

 

멀리 거가대교가 보이는데 전망이 좋았어요

사진에는 안개로 안보이지요

따가운 비온뒤의 햇빛 정말 더웠어요

옛날에는 배를타고 갔던 가덕도 대항 지금은 가기가 쉬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