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새야·놀자

울집 사랑이 냠냠 배가 시원하고 맛있나봐요! (부산 사상구)

구염둥이 2014. 10. 11. 13:59

 

배먹는 사랑이 이야기

 

우리가 먹는건 다 먹는 모란앵무 사랑이

ㅎㅎㅎ 앵무새라지만 말은 못하고 이리와만 알아듣는것 같아요

졸졸 따라다니며 집안을 어릴러 놓는 선수랍니다

어찌나 쪼아대는지 청소기를 몇번씩 돌려야 되는 이야기

ㅎㅎㅎ 그래도 나를 즐겁게 해주는 좋은 말벗~~ 심심하지 않아요

배 먹는걸 볼까요?

 

 

 

 

 

 

 

 

시원하고 맛있다고 하는 이야기

 

 

 

밥상이 들어오면 함께 먹으려고 서둘고

집에 사람이 들어오면 마중해주고 그래서 사랑받는 우리 사랑이 랍니다

 

 

 

 

오늘은 시원한 배를 먹는 우리집 재롱둥이 사랑이를 담아본 이야기 였어요

가끔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마나 꼭 깨무는지 한번씩 물면 정신이 없어요 ㅡㅡㅎㅎ

그래도 이뻐요

배먹는 우리집 사랑이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