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창엔 탐스런 복분자 수확이 한창 넘 탐스럽게 열려 달콤한 맛 맛볼 수 있다 (전북 고창군 해리면)

복분자 이야기

 

메르스 때문에 어수선한데 한통의 전화

80을 바라보는 언니의 목소리 내용인즉 ~~ 야야 나죽것다 그넘에 메린가 뭔가때문에

누가 복분자 따러 다 못 온다는디 니가좀 와서 따주어야 것다

ㅎㅎㅎ 사실은 나두 겁나는데~

 

이틀을 고민하다 완전 무장 마스크를하고 시외버스터미널에 간다

딸래미가 야단이다

돌아다니면 안된다고 ~~

 

그래도 난 우기고 출발한다

집에서~ 사상터미널 ~ 광주 ~ 고창 ~해리면 ~4번의 버스를 갈아타고 도착한 언니네집

오후 3시가 넘었다 ~~ㅎㅎㅎ 참 덥기도하다

 

넘 반겨주는 울언니와 늘 집을지키는 강아지 두마리

숨을 돌리고 복분자 밭으로 가본다

와 !! ~ 나를 기다리기라도 한듯 ~ 까맣게 익은 복분자들~

긴 한숨이 나온 이야기

 

 

 

                   복분자의 좋은점 ^^

 

                   복분자의 효능?

 

                     맛은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다.

                     간장, 신장, 비장 경락으로 작용한다.

                     강장과 강정의 효능이 있다.

                     간을 보하며 소변을 줄이고 눈을 밝게 한다.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한다.

 

                     신체가 허약하고 양도가 위축되는 증상을 치유한다.

                     유정과 빈뇨를 개선한다.

 

                     헛기침이 잦거나 가래에 피가 섞이고 한숨을 쉬고 사소한 일에 짜증이 날 때 좋다.

                     잠자는 동안에 땀이 날 때 사용한다.

                     손발과 가슴에 열이 맺혀 번거로울 때 좋다.

 

                     기를 돕고 몸이 가벼워지며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남자가 신정이 허약해지는 것을 치료하며, 여자가 먹으면 임신할 수 있다.

                     또 음위를 치료한다.

 

                     오장을 안정시키고 안색을 좋게 하며 정기를 기르고 머리가 자라게 하며

                     의지를 강하게 한다.

 

                     허한 것을 보하고 끊어진 것을 이어주며 음과 양을 강하게 하고 피부에

                     윤기가 흐르게 하며

                     장부를 안정시키고 조화시키며 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기력을 돋운다.

 

 

 

 

 

 

 

 

                   남성의경우 : 낭습이 유난히 많고 신경안정에 보강의 약효가있고 유정(조루)에

                                      효과가 잇으며 소변의 절제를 원할하게함

 

                   여성의겅우 : 정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크게 활용하며 피부를 윤택하게하는 식물로 알려져있다

                                      발한해열약으로 감기 폐렴 기침에쓴다

                                      과로나 몸이 허약해 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좋으며

                                      피를맑게 기운을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있다

 

 

 

 

 

 

복분자의 유효성분은 색소가 가지고 있으므로 끊이거나 삶아도 성분은 변함이 없다

 복분자는 술로 만드는것이 그중에 최고로 꼽는다

 

술 만드는법^^

 

복분자 1키로에설탕 150그람을 넣고 3주정도 발효시킨다음 과일주 1,8리터를넣어

3개월후건지를 건지고 다시 3-6개월후부터 마시면좋은데 과음은 독이됨을알려드립니다

1,2잔으로 기분정리하시구요 건강도 지키세요 병나면 나만서러워요

 

 

 

 

 

 

원액만들기^^

 

복분자 1키로에 설탕500그람 레몬반개 혼합하여 3.4일 발효하여 끊이거나 그냥 걸러서

뜨거울때 소독한병에 넣고 뚜껑을 닫아 진공보관하여 우유에 타서 마시거나

물에 원액을 타서 마셔도 아주좋아요

 

 

 

 

 

 

복분자밭 옆으론 산이있어 깨끗하고

탐 스런 울 언니네집 복분자

많이 따서 먹었다는 15일의 내 일상 걷고 보고 이야기

덥지만 보람있는 시간들~~^^

혼자서 일하는 언니가 늘 안타까운 맘!!

와서보니 울집은 엉망이라는 이야기

ㅎㅎㅎ 콩까지 심어주고 왔어요

ㅎㅎㅎ

잘한것 같지유

 

 

 

 

 

복분자가 좋기도 하지만 잘 알고 복용을 하면 더 좋겠지요

ㅎㅎㅎ

 

 

복분자의 좋은점!!

 

복분자는 대개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나무딸기를 가리키는 데요~

5월에 꽃이 피고 7~8월에 검붉은 빛깔로 익는데 익은 것은 새콤달콤해서 맛이 좋습니다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성기능이 떨어진 사람과 야뇨증,

체한 것을 내릴때, 또한 당뇨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산딸기는 맛이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습니다.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합니다.

신장과 간장에 들어가는데, 남자의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음위를 치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고 합니다.

 

또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하여 유정과 몽정을 치료하고 소변의 양과 배설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자다가 오줌을 싸는 어린이,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는

 어른한테도 효과가 좋습니다.

 

참고로 어린이의 야뇨증, 곧 밤에 오줌을 싸는 데에는 산딸기 600g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흑설탕 한 근을 더하여 약한 불로 볶아서

고약처럼 된 것을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이면 좋다고 합니다.

(옮겨온 정보들)

 

감사합니다

2주동안 빈방 찾아주신 블방님들!!

늘

좋은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