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본·음식

열무김치 어깨넘어 배운대로 해 본 솜씨자랑 ! (열무김치는 여름에 재맛~ 효능)

구염둥이 2015. 7. 6. 10:39

 

열무김치 이야기

 

여름이면 늘상 담아먹는 열무김치

보리밥하고 먹으면 참 맛나지요

보리밥 촉촉하게 밥을해서 열무김치 넣고

고추장이나 된장을 조금넣고 쓱쓱 비벼먹으면 정말 맛나고

입맛도 살지요

 

여름이 왔으니 올해도 담아본 이야기

 

재료는 열무와 단배추 각각 양은 맘대로 한다

전 열무김치를 좋아해서 이만큼 샀다

열무 2단 단배추 1단

빨간생고추를 양파 생강 마늘 멸치액젓과 함께 믹서에

드르륵갈아놓고^^*

 

찹쌀풀을~~ 종이컵 1나반** 물을섞어 준비한다

불에 올려놓고 잘 저어주어야 한다

덥지만 불옆에서 ~~

또~~오

양념 고춧가루** 깨소금** 간마늘** 액젓은 집에 있는걸로다

새우젓1숟  매실액 1컵 알아서 나만의 노하우로다~

부추나 당근도 있음 넣는센스!

 

참 열무절인 물은 다 버리지말구 남겼다 김치버무릴때 넣어주는 센스!

넘 많이넣지 말구 2컵정도 심심하게 절였으니

짠것 아닐듯!

 

그래야 열무김치 맛이 더 좋다

시원하고 상큼한맛 !

 

 

 

 요렇게 완성!!

 

 

 내 방식대로 만들어본 열무김치

전문 요리사 아니고 걍 산 자연을 좋아하는

8살손주 승현이 할머니 솜씨자랑

 

 

열무는 잘 다듬어서 준비하고

쪼매 많지유 ~~ㅎ

 

 

 

깨긋하게 씻어서 살짝 소금에 절인다

요렇게 ~

 

 

그리고 넘 절이면 신선한 맛이 없어지니 40~ 50분쯤있다가 바구니에 건져준다

참 함 뒤집어 주는 센스!

그리고 준비한 양념들을 다 모여라 ~~

함께 모아모아 정답게 ~

 

 

열무김치가 좋은점 !

 

열무김치를 담그는 열무의 잎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시력 보호와 피부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열무에 풍부한 섬유소를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 결장염 등의 질병을 억제합니다.

열무의 즙과 소금 등의 복합작용으로 장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열무김치는 위장 내의 단백질 분해효소인 펙틴(pectin)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열무김치는 소화, 흡수를 돕고 장내 미생물 분포를 정상화 시킵니다.

 

열무김치가 익어감에 따라 나오는 젖산균은 해로운 세균을 억제하여

새콤한 맛을 낼 뿐 아니라 창자 속의 다른 균을 억제하여 이상 발효를 막아 주고,

병원균을 억제합니다.

익은 김치는 유기산, 알코올, 에스텔을 생산하여 유산균 발효 식품으로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열무 김치 재료의 대부분이 마늘, 고추, 생강 등

약용 식물이라 더욱 몸에 좋습니다 

(옮겨온글)

 

 

 

 

믹서에 갈아요

드르륵~~!!

 

 

 

 

 

참 잘 보관해둔 부추도 있음 넣는 센스!

맛나걸랑요 ~

 

 

이제 잘 만들어진 양념을 부어주는 센스!

 

 

양념을 투하 ~~

 

 

 

살살 버무려 주는 노하우로다!

마구주무러 주면 풋내가 난다는 어르신 말씀!

잘 아시죠?

 

 

에가지고가 먹은면 정말 맛나것지유

 

와우 !

이제 다 된듯 !

색도 맛나게 보이는 이야기

 

 

 

다 버무려서 통에 담으면 끝!

그리고 거기에 밥을 넣고 비벼먹으면 또 다른 맛 !

아앙~~ 배부르넹 ~

 

 

 

 

오른쪽건 산에갈때 가져갈걸 따로 분양해둔 센스!

흐르지 않는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배낭에 넣고 산행갈때 친구들과

냠냠 ~~오잉 맛나것죵?

 

 

 

저녁 밥상이 원할것 같다 ~~

매르스로 늘상 노심초사 하던 요즘 입맛을 살려서

면력력을 높이는 센스 !!

 

 

 

 

 

 블방님들 함께 보리밥해서 드실까요?

전 요리전문가 아니라서 실력은 없지만

어릴적 어깨넘어로 본 열무김치를 담아 본 이야기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

이렇게

 

 

 여름철 입맛돋구워 보시면 좋을듯 !

 

 

열무김치^*^

 

열무김치를 담그는 열무의 잎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시력 보호와 피부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

열무에 풍부한 섬유소를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 결장염 등의 질병을 억제합니다.

열무의 즙과 소금 등의 복합작용으로 장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열무김치는 위장 내의 단백질 분해효소인 펙틴(pectin)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열무김치는 소화, 흡수를 돕고 장내 미생물 분포를

정상화 시킵니다.

 

열무김치가 익어감에 따라 나오는 젖산균은 해로운 세균을 억제하여

 새콤한 맛을 낼 뿐 아니라 창자 속의 다른 균을 억제하여

 이상 발효를 막아 주고, 병원균을 억제합니다.

익은 김치는 유기산, 알코올, 에스텔을 생산하여 유산균 발효 식품으로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열무 김치 재료의 대부분이 마늘, 고추, 생강 등 약용 식물이라 더욱 몸에 좋습니다

 

 

 

ㅎㅎㅎ 깨 넘 많이 뿌린건가 ~~ㅠㅠ

 

 

열무김치 담그는 방법

여러분들은 이렇게 하시길요 ?

 1. 열무는 깨끗이 다듬어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씻는다

2. 소금을 살짝 뿌려 열무를 절인다.


   3. 절인 열무는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4. 쪽파는 깨끗이 다듬어 5㎝길이로 썬다.
   5. 생강은 깨끗이 손질해 곱게 다진다.


   6.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어 다진다.
   7. 찹쌀에 물 1/2컵을 부어 찹쌀풀을 쑨다.

 


① 그릇에 새우젓국, 고춧가루, 마늘, 생강, 파, 찹쌀풀을 넣고 소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② 물기를 뺀 열무에 ①의 양념장을 넣고 살짝 버무린다.
③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④ 항아리에 ②의 열무를 차곡차곡 재워주면서 꼭꼭 눌러준다.

⑤ 열무김치는 비타민A가 특히 많이 들어 있는 무청이 있어 영양이 우수하며
    씻을 때 살살 씻는 것처럼 살짝 버무리는 것도 중요하다

열무국물김치도 담아드세요

(옮겨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