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본·음식

부추와 상추로 떡 버무리 비오는날 만들어먹어요*^^ (부추와 상추 떡 버무리)

구염둥이 2015. 7. 7. 11:29

 

부추와 상추 버무리 이야기

 

 

비가오니 생각나는 사람이 아니라

뭘?

해먹을까가 먼저 생각하게 된다

비오는날은 언제나 전을 해서 먹는데

 

오늘!

내는 아침겸 냉장고에 있는 부추와 상추로

 

떡**

버무리를 해서 먹을 생각이다

 

ㅎㅎㅎ

버무리는 쑥으로 해야겠지만

 

쑥은

없구 있는 부추와 상추로 해서

 

커피나 우유로

아침을 먹을 생각이다

 

재료/ 쌀가루 4컵/설탕2큰술/부추 한줌/상추/는 있으면 넣구 없으면

당근이나 감자로 해도 맛이 좋을것 같은 이야기

주부님들의 좋은 생각으로다

센스있게 !!

 

 

 

아침 대용으로 부담없이 우유나 커피 함께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영양도

있을것 같은 이야기

저는 이렇게 먹고 있어요

날마다는 아니고 냉장고에 재료가 있을때

 

쌀가루는 냉동실에 언제나 있다는 이야기

식구가 없으니 쌀은 굴지가 않아설랑 ~~

여름철이면 벌레가 무섭워서 ~~

 

 

 

 

 

부추와 상추를 5~7cm 잘라주는 이쁜 센스!!

ㅎㅎㅎ

당근도 있음 넣어주세요

채로썰어서 ~~

 

 

이렇게 준비해서 섞어서

준비한 찜솥에 상추잎 밑에 깔고

채곡채곡 살랑살랑 !

 

 

 

냉동실 쌀가루는 이렇게 늘상

봄엔 쑥 버무리도 해 먹구 ~~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것들로다 넣어주는 센스!

부추와 남아있는 상추를 쌀가루와 함께 버무려 주는 이야기 ~~

대충 승현 할머니는 이렇게

해서 먹어요

전문가 아니잖아용 ^^*

 

 

밑에 깔아줄 상추잎에

구멍을 떨어주는 센스!!

그래야 김이 골고루 들어가 떡을 익혀주는 이야기

 

 

 이렇게 준비는 끝

솥을 불에 올려서 30분쯤 쪄주면 된다는 내 이야기

 

부추와 상추 자른것을 골고루 쌀가루와 섞어서

찜솥으로다 투하!

익어가는 이야기

 

 

 ㅎㅎㅎ 익었지요

ㅎㅎㅎ 부추냄새가 솔솔 ~~

이제 커피를 준비해서 먹어볼랍니다

 

 

맛나네요

ㅎㅎㅎ

행복한 이야기

 

 

부추와 상추가 어처구니 없게 들어간 떡

변비에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내 이야기 랍니다

당근이 있었으면 더 색이고와 식감이 좋을것 같은

아쉬운 이야기

 

 

 그래도 아침 식사대용으론 그만인듯!

살가루는 많이 넣지 않는센스!!

 

 

 

 

 

특별한 맛은 없지만 반찬 없어 밥먹기 싫을땐 요렇게

해보시는 센스 !!

참 열무김치나 국물김치와 먹어도 된다는 내이야기

 

 

 

 짠 ~~ 완성 !

 

 

상추에서 보라색 물이 쌀가루에 ~~

그래서 더 맛도 색도 좋은듯!

 

부추의 좋은점!

부추는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몸의 독소를 없애는 작용을 해서

손발이 차거나 몸이 냉한 사람들이 먹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나아진다고 합니다.

 

몸에 쌓인 독소도 없애주어 숙취에 먹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예로부터 간질환, 위장질환 등의 약재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상추가 좋은점!

 

 

일반적으로 '상추를 먹으면 잠이 온다'고 알려져 있으나,

상추는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에 좋은 채소다.

상추 줄기에 있는 우윳빛 유액에 함유된 알칼로이드 성분이

 신경안정 작용을 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또 상추는 칼로리가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상추 **

 

                                                          고기에 상추쌈을 주로 먹는 이유는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다.

상추는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산성식품인 육류와 함께 샐러드나 쌈으로 먹으면 좋다.

 

상추는 주로 상추 겉절이나 상추 무침,

서양식에서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에 사용한다.

상추를 구입할 때는 잎이 연하면서도 도톰한 것을 고른다.

고유한 녹색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 크기가 일정한 것,

상추 잎을 잘랐을 때 우유 빛 유액이 있는 것이 좋다.


한편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오는 이유는 상추의 성분 중 무기질인

칼륨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추의 잎이나 줄기에서 나오는 '락튜카리륨'이라는 특수한 성분 때문으로

락큐카리움은 진정, 최면, 진해의 효과가 있다.

 때문에 상추쌈을 먹고 나면 졸음이 오는 것이다.

 또 쌈을 먹다보면 평소보다 식사량이 많이지는데,

 이 때문에도 졸음이 올 수 있다

(옮겨온글들)

 

 

 

 

비오는날 꼭 전이 아니라도 이렇게 있는 야채 (재료)로

떡도 만들 수 있다는

걷고 보고

비오는날 이야기니다

 

 

잘 익었다는 이야기

 

 

 

부추의 효능 ^*^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독이 없다.

 날 것으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설정(泄精)을 막아준다.

 

부추는 일명 기양초(起陽草)라고 부르며, 이시진(李時珍)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신(腎)'이란 신장(腎藏)뿐만 아니라

고환이나 부신(副腎)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비롯하여 비뇨생식기 계통 전반을 일컫는다.

따라서 `온신고정'이란 신허(腎虛)를 다스린다는 의미로서

부추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능을 항진(亢進)시키는

다음의 효능이 있다.

부추효능!

1. 부추는 몸을 덥게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상식하면 감기도 예방한다

 

2.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다.

 

3. 부추즙은 피를 맑게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4.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5.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6. 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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