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통영 섬 욕지도 출렁다리는 또 하나의 멋 시원한 바다랑 함께 즐겨!! (경남 통영시)

구염둥이 2015. 10. 20. 13:11

 

욕지도 이야기

 

욕지도는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이다.

통영항에서 직선거리로 27㎞, 뱃길로는 32㎞쯤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연화도·상노대도·하노대도·두미도·초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蓮花列島)를 이루고 있다.

 

 면적이 14.5㎢에 해안선의 길이가 31km나 되고, 연화열도에서도 가장 큰 섬이다.

섬 안에서의 교통편이 미흡한 것과는 달리 욕지도까지 가는 배편은

통영의 어느 섬보다도 편리하다.
욕지도는 모두 1000여 가구의 주민이 살만큼 규모가 큰 섬이지만,

뭍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섬이다.

 

 그래서 욕지도는 여름 한때 몰려오고, 몰려가는 피서지가 아닌, 사시사철 언제 찾아와도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욕지(欲知 , 알고자 하거든)"라는 섬이름처럼 남해안의

 이 작은 섬은 호수처럼 잔잔하게 흐르는 한려수도의 고운 물결이 정겹고,

 빈약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대단하지도 않은 소박한 풍경이 펼쳐진 섬이다.

 

 또한, 주위에는 갯바위 낚시를 할 수 있는 바위가 즐비하며,

서산리 덕동해수욕장은 보기 드문 밤자갈밭이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욕지도는 등산과 낚시, 바다관광과 해수욕을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통영에서 욕지도로 가는 통영항여객선터미널에

통영항여객선터미널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운영시간 : 09:00 ~ 16:00

전화번호 : 055-642-8392

 

 

 

 

 

삼덕항의 빨간 등대가 멋지고 이쁜 이야기

 

 

 

 

욕지도에 도착

통영 삼덕항 선착장에서 욕지도까지는 1시간정도 걸린다는 이야기

섬 문화축제가 열리는 이야기

 고구마 시식회~~

고구마는 정말 달콤하고 쫀득하고 맛났다는 이야기

 

 

욕지도에선 없으면 안되는 교통 수단

 

 

 

 

우리가 가는날이 욕지도민의 날

행사가 있는 날이라서 많은 인파들로 분비는섬

섬문화축제 2일째의 날

 

 

 

 

 

 

햇빛이 쌩쌩한 가을길을 걸으니 엄청 뜨거운 날씨에

얼굴이 깜순이 되였어요

걷고 보고 느낀 이야기

 

 

 

 

 

짧은 코스의 욕지도 섬트레킹은 빨리 끝났다

섬 문화축제도 있구

볼거리가 많아서 ~

 

 

 

 

 

출렁다리를 만나러 가는 이야기

 

 

 

 

 

고래강정

아름다운 욕지도 ~~

 

 

 

 

 

욕지도의 꽃 이야기

 

 

욕지도의 섬꽃들~

 

 

 

 

 

 

 

 

 

저기 출렁다리가 보이는 이야기

 

 

 

 

 

 

욕지도의 떠 오르는 명소 출렁다리 이야기

 

 

 

출렁다리는 출렁출렁~ 흔들거리고

 

 

 

 

 

 

 

 

 

 

출렁다리에서 마을을 지나 해안도로

그리고 일정은 끝났다

겨우 3시간도 못 걸른것 같아 아쉬움만 ~

 

 

 

 

 

 

 

 

 

 

 

 

욕지도엔 고구마가 많이 나오지요

그래서 군고구마통까지 ~~

 

 

 

 

 

욕지도 고구마의 변신 ㅎㅎㅎ

 

 

 

 

 

 

 

돌아오는길 배위에서

 

 

 

2만3860㎢의 면적을 가진 욕지 섬은 1195 가구 2200여 주민이 바다를 생활 터전으로 살고 있으며

통영 삼덕항에서 배편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

근래들어서는 4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힐링의 관광 섬으로 소문나 있다.

 통영/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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