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이야기
앵두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종을 치료하는 데 좋고,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한답니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답니다
앵도(櫻桃)·차하리·천금이라고도 한다.
공 모양으로 6월에 붉게 익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고려 때부터 제사에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썼다.
중국 원산으로서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주요 성분은 단백질·지방·당질·섬유소·회분·칼슘·인·철분·비타민(A·B1·C) 등이다.
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으며,
붉은 빛깔의 색소는 안토시안계로 물에 녹아 나온다.
[다음팁]
주렁주렁 열린 빨간앵두
앵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종을 치료하는 데 좋고,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한답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앵두 몸에 좋다고 하니
제철에 많이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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