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개다래 나무는 잎이 하얀 나비가 앉아있는것 같다 [강원도 삼척시]

구염둥이 2016. 6. 7. 08:32

개다래나무 이야기

 

 

 

개다래의 효능!!

 

개다래와 물푸레나무를 함께 끓여 마셔도 됩니다.

 처음엔 조금 끓여 마셔본 후 이상이 없을 때 적당하게 마시면 됩니다.

 

참다래보다는 개다래를 약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물푸레나무를 사용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물푸레나무의 껍질은 급성대장염에 사용합니다.

 즉 설사하고 배가 아플 때 좋습니다. [다음팁]

 

 

참 특이한 나무인것 같다

 

 

 

개다래열매

 

혈액 속에 요산이 쌓여 관절에 침착되면서 생기는

 "통풍"에 뛰어납니다.

 개다래나무열매에는 수분을 공급해주고

 이뇨작용이 뛰어납니다.

 

 

 

멀리서 보니 하얀나비가 나무잎에 앉아있는듯!

보여 신기했다는 이야기

 

개다래 나무

 

 개다래 나무는 통증을 진정시키고 마비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특히 "오십견"에 효능이 좋습니다.

 

:개다래나무 15g+물3컵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하루3번 식사전에 마시면 됩니다.

 

 

 

 

 하얀 나비가 앉아있는듯한 이 특이한 나무

 

 

 

 

크기 길이 약 5m

말다래나무라고도 한다.

 깊은 산속 나무 밑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길이 약 5m로 줄기 속이 희다.

잔가지에는 어릴 때 연한 갈색 털이 나는데 드물게 가시 같은 억센 털이 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膜質)이며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점점 뾰족해진다.

 잎의 앞면 상반부가 흰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잎맥 위에 갈색 털이 나며 잔 톱니가 있다.


6∼7월에 가지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지름 1.5cm의 흰색 꽃이 3∼10개 달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향기가 있다

. 열매는 장과로 긴 타원형이고 9∼10월에 누렇게 익으며 아래로 늘어진다.

열매를 먹을 수 있으나 혓바닥을 쏘는 듯한 맛이 나고 달지 않다.


한방약 목천료자는 열매에 벌레가 기생하여 생긴 벌레혹을 열매와 함께 따서 말린 것인데,

 거풍·통기의 효능이 있어

중풍·안면신경마비·산통·요통 등에 처방한다.

 가지와 잎을 목천료, 뿌리를 목천료근이라 하여 모두 약으로 쓰고

 목재는 공예재료로 사용한다.

한국(충북을 제외한 전지역)·일본·사할린섬·쿠릴열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