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꿀풀꽃 물봉선화꽃 고들빼기꽃 ()기린초꽃 줄딸기 ()초롱꽃 개다래나무 엉겅퀴꽃 (강원도 삼척시)

구염둥이 2016. 6. 7. 09:10

무건리 이끼폭포 가는길에 만난 꽃 이야기

 

[하고초]꿀풀 **^좋은점

 

하고초는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꿀풀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판, 길섶에서 자란다.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눈을 밝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압작용, 이뇨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연주창, 영류, 유서선염, 두창, 옹종, 간화로 눈이 충혈되면서 붓고 아픈데,

부종, 구안와사, 대하등에 쓴다.

고혈압병, 폐결핵, 유행성간염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물로 씻거나 짓찧어 붙인다.”


하고초는 온화하고 습윤한 기후가 좋지만 혹한에도 잘 견디는 풀이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가장 적합하며

그 다음으로 점질 토양과 석회질 토양이 적합하다.

 하고초를 재배하려면 종자 번식과 분주 번식을 할 수 있다.

 봄철에는 4월 중순에 파종하고 가을철에는 8월 하순에 하며

대부분 줄뿌리기를 한다[다음팁]

 

 

꿀풀꽃 [하고초]

 

꿀풀 [하고초]

 

물봉선화꽃

 

고들빼기꽃

 

 

 

기린초

 

기린초는 돌나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5~30cm이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뭉쳐난다.

 뿌리는 굵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원줄기 끝에서 노란색 꽃이 핀다.

 

 열매는 다 자라면 별 모양으로 갈라진다.

어린순은 삶아 쓴맛을 제거한 후 나물을 해서 먹는다.

 산의 바위 위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 ·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다음팁]

 

 

 

기린초꽃

 

 

줄딸기

 

줄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낮은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수이다.

생육환경은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에서나 자란다.

 키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면서 약 2m 정도까지도 자라며,

잎은 뾰족하고 표면에는 잔털이 있고 뒷면에는 맥 위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이나 때로는 백색인 것도 나타나며,

 5월에 올해 나온 새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줄기는 길이가 3~4㎝로서 가시가 있다.

열매는 7~8월경 적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줄딸기

 

 

초롱꽃

 

개다래나무

 

엉겅퀴꽃

여러가지 여름 야생화곷이 피여있는 무건리 이끼폭포

가는길 심심하지 않는 예쁜길

여름에도 좋을것 같은데

시멘트길을 걸어야되는게 흠인것 같아 아쉬운 맘

좋은걸 볼려면 어쩔 수 없이 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