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단풍마 잎 이제구분할 수 있다 (경남 통영시 한산면)

구염둥이 2016. 6. 22. 08:19

단풍마 이야기

 

 

산행하면서도 지금까지 단풍마를 몰랐다

ㅎㅎㅎ 어떤회원이 확실하게 잘 가르쳐주었다

 

 

단풍마 잎

 

산지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5-9갈래로 가운데까지 갈라지고,

길이 6-12cm, 폭 4-10cm, 밑이 심장형이다.

 

잎의 가운데 갈래는 끝이 뾰족하지만 옆쪽 갈래는 둥글거나 둔하다.

잎자루는 길고, 아래쪽에 돌기가 1쌍 있다.

꽃은 8-9월에 암수딴포기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이삭꽃차례에 달리고, 연한 노란색이다.

 

수꽃차례는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고,

암꽃차례는 갈라지지 않는다. 열매는 삭과, 도란형이고 날개가 3개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전체에 털이 있다. 뿌리는 굵고 옆으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5-9갈래로 가운데까지 갈라지고, 길이 6-12cm, 폭 4-10cm, 밑이 심장형이다.

 잎의 가운데 갈래는 끝이 뾰족하지만 옆쪽 갈래는 둥글거나 둔하다.

잎자루는 길고, 아래쪽에 돌기가 1쌍 있다.

 꽃은 암수딴포기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이삭꽃차례에 달리고,

연한 노란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5-15cm, 수꽃차례는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고,

암꽃차례는 갈라지지 않는다.

화피편은 6장이다.

수술은 6개이다. 열매는 삭과, 도란형, 길이 1.5-2cm, 밑으로 처진 꽃차례에

 달리고, 날개가 3개 있다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8-9월에 피며 열매는 10-11월에 익는다

[국림생물자원관]

 

 

 

 

단풍마라고 하는 이야기

 

 

 

 

 

 

 

 

단풍마는 생약명 [천산룡]이라 하고 흔히들 참마와 비슷 하다고 하여

 [개산약] 이라고 하는데 약성과 약효는 산약인 마 와는 다릅니다.


단풍마는 풍습(風濕)을 없애며 혈(血)의 순환을 도우므로 고혈압

 동맥경화에 쓰인다는 주장도 있다 [다음팁]

 

한산도 망산에서 본 단풍마

이제는 잘 알것 같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