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 꽃 이야기
흰줄비비추에 대한 꽃말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전설 또한 없습니다.
옥잠화와 비비추는 원예상의 구분이고 사실은 2종류가 같은
백합과의 식물로서 학명은 Hosta로 꼭 같습니다.
알기 쉽게 말해서 야생옥잠화가 비비추라고 생각해도 별 무리는 없습니다.
비비추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잎에 무늬가 있는 것도 있으며
잎이 옥잠화보다 작으며 녹색이 더 진하고 잎이 약간 틀어진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잎 끝이 옥잠화보다 좀 더 뾰족하며
더 좁고 긴 모양으로 광택이 없거나 적습니다.
꽃의 색깔은 주로 청자주색이거나 이 색깔을 포함하며 흰색에 가깝습니다.
옥잠화의 꽃 말 은 침착, 조용 입니다.
비비추류는 한국, 중국, 일본 및 러시아 동부지역이 원산지로
지구상에 원종급으로만 약 70종이 분포합니다.
백합과의 다년생 식물로 우리나라에 총 10종(변종)이 살고 있습니다.
키가 작은 좀비비추와 여기서 유래된 것으로 꽃이 흰 흰좀비비추, 참비비추, 일월비비추,
중국원산인 옥잠화와 여기서 유래된 긴옥잠화, 산옥잠화, 비비추와 여기서
유래된 흰비비추, 주걱비비추와 여기서 유래된 넓은옥잠화 등으로
주로 산기슭이나 계곡 주변에 습기가 있는 곳에 자생합니다. [다음팁]
#나에일상 #걷고 보고
옥잠화 꽃^^*
비비추 역시 옥잠화와 생육의 상태가 거의 비슷하며
옥잠화와 더불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여름 꽃으로 각광 받는
비비추는 산에서 많이 자랍니다.
유럽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화초작물로 전 세계에서 꽃의 색깔, 잎에 나는 무늬,
크기 등에 따라 수백 가지가 넘는 품종을 만들어
사고팔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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