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승마 꽃 이야기^^*
유난히도 하얗게 핀 꽃
그리고
하늘거리며 꽃이 멀리서도 눈에띈다
눈꽃 같다
그래서 눈빛승마란 이름이 붙여졌나 보다
우아한 모습이다
비
맞고
담아 본다
눈빛승마 꽃**^
눈빛이라는 이름은 꽃 때문에 붙여졌는데,
하얀 꽃이 마치 눈처럼 소복하게 쌓여 핀 모습이 아주 아름답다.
눈빛승마는 지리산, 계룡산, 속리산, 설악산 및
강원도 이북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유기질 함량이 높은 흙이나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잘 자란다.
키는 약 2m에 이르며 야생화로서는 키가 아주 커서 어떤 것은 2.5m까지 자라기도 한다.
그래서 일반 가정에서는 키우기가 쉽지 않다.
감상하기 위해 화단에 심을 때는 중간 또는 뒷부분에 심으면
늘씬하게 자라는 모습이 꽤 보기 좋은데, 특히 꽃이 아주 멋지다.
눈빛이라는 이름 그대로 햇볕을 받으면 은색으로 빛난다.
줄기는 크고 곧게 서며 많은 가지를 치고,
잎은 길이가 6~12㎝, 폭은 2~7㎝로 타원형이다.
잎의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길이가 약 1m 정도나 되어 아주 크다.
8월에 흰색의 꽃이 원줄기 윗부분에 원뿔 모양으로 달리는데,
작은 꽃들이 마치 눈꽃송이처럼 모여서 핀다.
열매는 8~9월경에 둥글게 맺는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관상용으로 쓰이고 뿌리와 줄기는 약재로 이용된다.
우리나라와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야생백과사전]
비 맞아 고개숙인 눈빛승마 꽃
파란 나뭇잎에 흰눈꽃이 핀듯!
예쁜 이야기
새이령 마장터 옛길의 눈빛승마 꽃
새이령 마장터 옛길 이야기
눈빛승마 꽃
새이령 마장터 옛길의 눈빛승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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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뿌리잎은 길이 1m 정도이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긴 잎자루 끝에서 3출 깃꼴겹잎으로 갈라지는데 거듭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달걀꼴 또는 달걀을 닮은 타원형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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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8월에 향기를 풍기는 꽃이 하얗게 피는데 줄기 끝에 원추 꽃차례로
겹겹이 뭉쳐 달려 눈이 쌓인 것처럼 보인다.
암수딴그루의 단성화이다.
꽃받침 조각은 4~5조각이다.
꽃잎은 3~4개이며 깊게 2개로 갈라진다.
암그루에는 양성화가 있으나,
수그루에서는 암술이 거의 퇴화되어 없어진다[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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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여인의 독살
#나에일상 #걷고 보고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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