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돌단풍** [강원도 인제군]

구염둥이 2016. 9. 7. 08:11

돌단풍 이야기**^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근경은 굵고 비늘 같은 포로 덮여 있으며 화경은 높이 20~30cm 정도이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것처럼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단풍잎 같은 잎몸은 5~7개로 갈라진다.

 

 5~6월에 개화하며 원추꽃차례로서 꽃은 백색이고 약간 붉은빛을 띠는 것도 있다.

삭과는 난형의 예첨두로서 2개로 갈라진다.

 ‘돌부채손’과 달리 잎이 손바닥모양으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다.

어릴 때에는 식용한다.

‘척엽초’라 하여 약으로 쓰이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예쁘게 물들어가는 돌단풍

 

 

대부분 돌과함께 살아가는 돌단풍

생명력 참 강하다

 

 

 

 

 

 

 

 

 

 

 

 

 

 

 

 

 

 

돌단풍^^*

 

잎 및 줄기 : 전체 크기 30cm 가량.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흑갈색의 비늘같은 포로 되어 있음. 꽃줄기는 곧게 서서,

잎은 뭉쳐서 나오며 잎자루는 길고 손바닥모양으로 5∼7갈래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광택이 있음. 장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 또는 잔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윤채가 있음.

 

 어린잎은 붉은 갈색을 띠며,

뿌리줄기의 잎은 끝부분에서 한 두개씩 포린에 싸여서 모여남. 꽃 및

열매 : 5월에 흰색의 엷은 붉은색을 띤 원추형의 취산화서로

 줄기 끝에 달리며 꽃자루가 짧다.

 꽃받침은 6장이고 긴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흰색이다.

 

꽃잎은 5∼6장으로 가시형이다.

끝이 날카로우며 꽃받침 조각보다 짧다.

 6개의 수술은 꽃잎보다 조금 짧다.

 열매는 난형의 삭과로 2개로 갈라진다.

결실기는 7∼8월이다 [다음팁]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