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누리장 열매 보석 반지같이 예쁘다.(경북 울주군)

구염둥이 2016. 10. 9. 08:51

누리장 열매 이야기

 

 

 

누리장 열매^^

산골짜기의 비옥한곳에서 자생하는 높이 2m 정도의 키작은

 나무로 수피는 회갈색이며 달걀형의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한데 가장자리는

 거치가 없어서 밋밋하고 앞뒷면에 털이 있습니다.

 

8~9월경 가지끝의 취산꽃차례에 5갈래로 깊게 갈라진

 붉은색의 꽃받침 위에 흰색의 꽃이 모여 피는데 암술과

 수술이 꽃잎 밖으로 길게 삐져나와 있으며

 

꽃이 진후 붉은색 별모양의 꽃받침에 군청색의 열매가 싸여 달리는데

 누린가 많이 나서 누리장나무 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다음팁]

 

꽃말 : 친애

.............................!!

 

 

 

 

예쁜색의 누리장 열매

냄새는 좋지 않은데

꽃도 열매도 예쁘다는 이야기

 

 

 

 

 

 

 

보석반지 같은 예쁜 이야기

 

 

 

 

 

누리장나무 꽃

 

 

폰으로 찍은 사진이 화질이 더 좋은 이야기

 

 

 8월에 엷은 홍색의 오판화가 취산 꽃차례로 새 가지 끝에 달려 피는데 강한 냄새가 난다.

 암수한꽃인 양성화이다. 꽃받침은 붉은색이 돌고 5개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달걀꼴 또는 긴 달걀꼴이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이 유난히 튀어나와 있다.

 

열매

10월에 둥근 핵과가 달려 하늘색으로 익는데

 붉은 꽃받침에 싸여 노출된다. 꽃받침과 열매가 꽃보다 더 곱게 물든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취목(臭木)·취오동·해주상산(海州常山)·구릿대나무·노나무·개나무·깨타리라고도 한다.

잎과 줄기에서 누린내가 난다 하여 누리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군집 생활을 한다.

 

가지에 털이 없다. 유사종으로 가지와 잎에 갈색 털이 촘촘히 나는 것을 털누리장나무,

 잎 밑이 염통 밑 모양이고 끝이 뾰족한데 꽃차례가 짧으며

 꽃받침 조각이 좁고 긴 것을 거문누리장나무라 한다.

 

열매를 취동자(臭桐子), 꽃을 취오동화(臭梧桐花), 뿌리를 취동근(臭桐根)이라고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이 나무는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훌륭하다.

 

어린잎을 식용하는데 잎이 갓 피었을 때 따서 삶아 먹거나 소금을 간하여 튀겨 먹기도 한다.

열매는 푸른 쥐색을 내는 염료로 사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신경계·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감창, 건위, 고혈압, 종독, 중풍, 창종, 풍, 풍비, 풍습, 피부염[익생양술대전]

 

 

#신불산 #억새 #누리장열매 #내려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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