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제주도의 섬 비양도 걷고 보고 둘러보니 봄날 넘 좋았던 느낌!! (제주도 한림읍)

구염둥이 2017. 4. 24. 12:44

비양도 이야기

 

비양도를 가단고 한다

거기다 가파도까지

비양도는 못갔구 가파도는 올레길코스에서

 가보았다

 

비양도 드뎌 간다

배를타고 무박으로 간다

배에서 잠을자고 12시간 동안 간다니 쉬운일은 아니다

배에서 우찌 12시간을 지내노..

ㅎㅎㅎ

하지만 그 또한 나만 느낄수 있는 낭만이 아닐까

설렘으로 달래며 배를 탄다

 

아침 뱃고동 기적이 울린다

정말 티비에서만 듣던 뱃고동소리다

부웅~~부웅~~

준비를 하고 도착

아침을 먹고 비양도 배를 탄다

 

비양도를 즐겨본다

 

 

 

비양도**^

 

한림읍에서 북서쪽으로 약 3㎞ 지점에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1002년(고려 목종 5)에 분출한

 화산섬으로 기록되어 있다.

 

섬 모양은 전체적으로 원형이다.

최고지점은 114m의 분화구로 섬의 북쪽에 솟아 있으며,

남쪽은 대체로 평탄하다.

해안선의 드나듦은 단조로우며 대부분 암석해안이다

 

 

 

 

많은 사람들이 배를타고 제주도를 간다

늘 비행기만 타고 갔었는데

으아했다

멋진 생각이다

차도 자전거도 가지고 간다

 

 

 

 

엄청 큰 배다

잠시 세월호를 생각도 해본다

 

 

 

나두 배를 타고 제주도를 가 본다는 이야기

 

 

 

 

 

 

 

 

 

도착해서 만난 예쁜 이야기

 

 

 

 

 

제주 올레길 14코스까지 걸었는데 15코스도 걸어볼 생각이다

곧 일정을 진행 한다고 하니 기대도 해본다

 

 

 

청정 지역의 생선 말리기는 최상인것 같다

 

 

 

맛있는 냄새는 아니지만 맛있게 말려지고 있는 이야기

 

 

아귀도 보이고 장어도 보이고

 

 

장어와 뱅어다

 

 

 고사리도 바람에 말려지고 있다

 

 

고기 말리는 아주머니.

 

 

 

 

 

 

도착이다

 

 

 

 

 

 

우리는 여성트레킹

 

 

 

 

 

 

마을도 지나는 비양도 걸어보기

 

 

 

 

 

 

 

 

 

 

 

 

 

무우 장다리 꽃이다

 

 

 

 

 

 

 

 

 

 

 

 

 

 

 

 

 

 

 

 

 

코끼리 바위다

 

 

물이 빠져서 코끼리가 모양이 보이는 이야기

 

 

 

 

 

 

 

 

 

 

 

 

 

 

 

 

 

 

 

예쁜 카페다

커피는 주문했지만 사람이 많아서 취소 걍 돌아선 이야기

 

 

 

 

 

 

 

 

 

 

 

 

 

 

비양도 한바퀴둘러보구 또 배를 탄다는 이야기

 

 

 

 

 

인증샷을 남긴다

 

 

 

 

 

 

 

 

 

 

 

 

무박 배를 타고온 비양도 이야기

부산에서 7시 출발한 배는 아침 7에 도착해서

 비양도 가는 배

다시 타고 들어간 이야기다


비양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눈·비가 많다.

 농산물로는 유채·고구마·깨 등이 생산되며, 주민은 대부분
순수어업에 종사한다.

연근해에서는 80여 종의 어류가 회유하며 각종 해조류가 풍부하다. 특

히 옥돔·고등어·갈치·방어 등이 많이 잡히며, 자연산
소라·전복·해삼 등이 채취된다.
취락은 남동쪽 해안가에 집중 분포하며 제주 한림항 간에 도선이 왕복 운항된다.

 동쪽 해안에 비양도 등대가 있다 [다음백과]

 

비양도는 예쁜 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