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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청보리밭 초록물결은 마음까지 푸르게 해 푸른 힐링!!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7. 4. 24. 17:04

가파도 청보리밭 이야기

 

 

 

전국에 많고 많은 청보리밭이 제주도 갚도에도 있다

그리구 드넓은 청보리밭의 일렁이는 물결은

속삭임이다

아름답다

초록의 물감을 뿌려라도 놓은듯!

바다와 파란 하늘과

 

어울리는 그림이다

 

 

가파도 ^^ 

 

대정읍 모슬포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져 있는 섬으로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0.84㎢로 마라도보다 약 2.5배더 크다.

19세기 중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 섬의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주변 바다는 파도가 거칠어서 가끔 파선하는
일이 있는데 1653년 네덜란드의 선박 스펠웰호의 가파도 표착은 널리 알려진 사건이다.

그 배에 승선하고 있던 헨드릭 하멜은 고국으로 돌아간
뒤에 '난선 제주도 난파기와 조선 국기'를 저술하여 서양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소개했다.

현재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아래의
용머리해안 입구에는

 "하멜의 표착기념비"가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참 예쁜 이야기다

ㅎㅎㅎ 사진 찍는 다고 사람들이 줄서있는데 겨우 한컷 ...

 

 

 

초록의 카펫을 펼쳐놓은듯!

초록이 물결이다

올해는 축제도 열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그래두 우린 청보리밭을 보겠다고 제주가지 밤새 배타고 왔으니

옛날 어르신들은 정신나갔다고 하는 이야기

 

제주 아니라도 보리밭은 많은데...말야

 

 

 

 

해안선 길이가 4.2km 라고 한다

논은 없구 밭과 산 바다

 

 

풍력 발전기 가지 돌아가주니 이 또한 듬이다

 

 

 

하늘에서 보는 가파도는 가오리 형태라고 한다는 이야기

 

 

계속 이여지는 청보리밭의 물결...멋지다

 

 

 

ㅎㅎㅎ 귀여운 이야기 그림이다

 

 

 

 

 

 

 

 

 

 

 

 

 

 

 

 

 

 

 

걸어본길 또 걸어본다

봄 이라서 좋아라..

 

 

 

 

 

 

 

 

 

 

 

 

 

 

 

 

다금바리 조형물이라는 이야기

 

 

 

다금바리 조형물

 

 

 

 

 

 

 

 

 

 

 

 

 

 

 

 

 

 

 

 

 

다금바리 조형물이 있는곳

 

 

 

 

 

 

 

 

송악산 아래의 유채밭 이야기

 

 

 

 

 

송악산 가는길 유채꽃밭 이야기

 

 

 

 

노랑괴불주머니꽃

 

 

가파도의 해안로길

싱그런 봄 바람에 마음도 멀리 멀리 실여보내자...

 

 

 

 

 

 

 

 

 

 

 

 

엉겅퀴도 봄 이야기를 한다

 

 

 

 

 

 

골목길 돌담장이 예쁜 이야기

 

 

 

 

 

 

가파도의 마을 이다

가파도에서 짜장면은 꼭 먹어볼려고 했는데 이번에두 못 먹고온 이야기

 

 

 

가파도의 청보리밭 이야기

 

 

 

 

가파도 ^^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무인도로 버려진 곳이었으나,

국유 목장의 설치를 계기로 마을이 들어섰다.

1751년(영조 27)에 목사 정연유가 소를 이
섬에 방목하면서 본격적으로 사람이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그 후 18세기 말에 개간을 허락되면서 경주김씨, 진주강씨, 제주양씨, 나주나씨,
김해김씨 등이 ‘황개’와 ‘모시리’ 일대에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편 가파도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인데, 바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서양에 소개된 계기가 된 곳으로 추측되기 때문이다.

 

1653년가파도에 표류했으리라 짐작되는 네덜란드의 선박인 스펠웰로, 
그안에 타고 있었던 선장 헨드릭 하멜이 ‘하란선 제주도 난판기’ 와 ‘조선국기’를 저술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비교적 정확히 소개된 계기가 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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