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연두빛과 푸른색의 비자림숲에서 오월맞이 힐링을 느껴보자 (제주도 북제주군)

구염둥이 2017. 4. 25. 11:52

비자림 이야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주도의 비자림 숲

아름답다

파란 새싹이 돋아 어느새 연두색은 푸른색으로 변해가고

얼마있으면 녹음으로 우거질것이다

 

지금 비자림 숲!!

 예쁘다

 

 

 

비자림^^


천연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옛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여졌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데 사용되어 왔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회복과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이며 특히 영화 촬영지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비자나무다

 

 

 

 

 

 

 

 

 

 

 

#비자림**

 

비자림은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제374호)이며 500~ 800년생

비자나무 3천여그루가

자생하는 천혜의 수림 지구로서 2005년 제6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웰빙시대를 맞아 산림욕을 즐기려는

 탐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비자림은 고려시기까지 거슬러 가는 비자나무가 아직까지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으며 최근 올레길 등 건강을 생각하는
관광객의 증가로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변관광지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