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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면 국제조각공원과 꽃잔디 목아전수관 잘 어울리는 환상의낙원! (경남 산청군)

구염둥이 2017. 5. 20. 08:16

국제조각공원 이야기

 

 

 

생초면 조각공원 평소엔

몰랐던 곳이다

우리가 가는 일정에 들어있으니 따라가 본다

 

 

 

 

 

먼저 눈에 들어온 어머니상...그래서 첫번째로 올려본다

어머니는 위대하다고 했으니...내 어머니도 위대하신것 같다

딸만 여섯을 낳고 기르시다 일찍 돌아가셨으니

 

거기다 중풍 할아버지 4년을 모셨구..

종가집 맏며리의 고생이 눈에 보인다는 이야기

 

 

천천히 둘러보면 좋을듯 하지만 날씨도 덥고 우린 일정이 있기에

사진만 찍고 이동한다

 

 

 

 

하늘에 달이 떠있는것 같아 편안한 이야기

 

 

 

 

 

 

 

 

 

 

 

 

 

여러 작품들이 있는 조각공원 산청에 가시면 꼭 함 들려보시면 좋을것 같은 이야기

 

 

 

 

 

 

 

 

 

 

폼 잡고 사진 찍기...우린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는 이야기

 

 

 

조각공원과 꽃잔디 아름다운 이야기다

 

 

 

경호강을 바라보고 있는 어머니상이다

 

 

 

꽃잔디 축제도 열렸다고 한다

 

 

조각공원 이야기

 

 

조각공원과 목아전수관...중요문화재 제108호

목조조각 장인인 목아 박찬수선생의 목아전수관이다는 이야기

 

 

조각공원의 이야기는 어머니상인것 같다

 

 

꽃잔디밭을 가꾸는 마을 어르신들 이야기

 

 

 꽃잔디는 시들고 있는 이야기

좀 늦은것 같아 아쉽다..

 

 

많은 조각가님들의 작품 이곳에 오셔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만나보시길 바라는 이야기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생초고분군과 어외산성에 연접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최근에 발굴한 가야시대 고분군 2기와 국내외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어울려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이곳에 설치된 조각품들은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이다.

 

어외산성은 생초고분군 위쪽 좌측 야산(해발 366.9m)에 있으며,

고려초기 테뫼형 석축산성의 형태로 임진왜란 때 홍의장군 곽재우가 의병을 이끌고 북진하는

왜병들을 방어하기 위해 이곳을 거점으로

큰 전과를 올렸다고 한다.

 

뒷산 태봉산 해발 200~240m 지점의 구릉지에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7호로 지정된 생초고분군이 있는데

무덤내부를 돌을 쌓아
방을 만들고 천장을 좁혀 뚜껑돌을 덮었으며 입구와 통로가 있는 앞트기식 돌방무덤으로

 100여 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어 가야시대의 고분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생초면 면소재지와 고읍뜰, 경호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알맞은 위치에 있으며, 가까운 곳에
피리찜, 쏘가리탕, 어탕국수 등 민물고기 요리로 잘 알려진 식당들이 많이 있어

산청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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