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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남사예담촌 돌담장과 고택 오래된X자 회화나무 꼭 함 보러가보자.(경남 산청군)

구염둥이 2017. 5. 20. 16:19

남사예담촌 이야기

 

 

남사 예담촌은 중산리 가는 길에 있다

 가는 길에 산천재(남명 조식 선생 유적지)를 들려 보는 것도 좋을듯!

 

남사예담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라고 한다

 

특히 담쟁이넝쿨이 예쁜 이야기

돌담도 넘 졍교하게 손으로 쌓아서 멋지고 아름답다

오래된 감나무도 있고 구부러진 회화나무는 자연이 만들어준

 최고의 선물이고 작품인것 같다

좋은곳은

 가봐야겠다는 이야기

 

 

 

 

흙돌담길이 등록된 문화재라고 하니 얼마나 소중한지

잘 보존해야되겠지요

 

 

 담엔 더 여유있게 둘러보며 사진도 담아볼 생각이다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다

 

 

오래된 감나무다

오랜세월을 말하듯!

저런 모습이지만 멋지다

 

 

X자의 회화나무 돌담장과

 아름답다..멋지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남사예담촌과 함께하길 빌어도 본다

 

 

 

 

 

주차장 이다

지금 공사중이라서 어수선한 이야기

 

 

 

 

 

우리 사랑이가 덥다고 하는듯!

 

 

늘상 우리는 바쁘게 다닌다

일정의 시간이 빠듯하다

또 이동을 한다

하동으로...

 

 

 

 

 

 

 

 

 

 

이또한 그림이다

 

 

 

어디를 가도 다 그림같은 예담촌

머물고 싶은곳이다

 

 

 

폼도 함 잡아본다

언제 또 이런날이 있을까나..

 

 

 사랑이도 인증샷을 한다

 

 

 

 

 

 

예쁜 이야기

 

 

 

 

 

 

 

 

 

 

 

 

대나무길이다

사그락 사그락 바람에 부딛치는 소리는 귓속말 같다...

 

 

 

 

 

 

차 한잔의 여유를 갖는것도 좋을듯!!

 

 

 

 

돌담장 ..

어릴적 우리 마을에도 있었다

부르면 나올것 같은 내 친구 옥자 지금은 어디에서

얼굴엔 몇개의 주름이 생겼는지 보고 싶다

 

 

 

 

 

 

 

구름까지 멋진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가끔은 하늘도 처다보자

 

 

 

함께간 회원이 만들어주었다는 이야기

 

 

 

시원해 보인다

회회나무아래 앉아서 찐감자를 먹고 싶다

요즘 감자가 나온다는 이야기

 

 

 

 

 

 

오래된 회화나무...멋지다

 

남사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리산 초입에 자리잡은 남사예담촌은 안동하회마을과 더불어 경상도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이다. 경남하면 산청남사 마을이라고 할 정도로 옛날부터

그 명성이 자자했던

이 마을은 양반마을로 또한 전통한옥마을로 유명하다.

 

전통가옥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가는 요즘 평범하게 살아 가면서

전통가옥을 보존하고, 일부러 찾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지리산 초입의 이 작은 마을이 유난히 정감 있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해묵은 담장 너머 엿볼 수 있는 우리 조상들의 정서와 삶의 모습을
아직까지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지정된 "남사 예담촌" 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옥은 수천 년의 우리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에 뿌리를 두고,

그 시대의 삶의 양식을 반영하며 변화해
왔다. 한 민족의 문화가 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현재를 딛고 미래로 이어지는 것이라면,

그 변화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어야 할 것 이다.

농촌 전통테마 마을 남사 예담촌은 변화하는 현재속에서 옛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는 배움의 휴식 터로 자리 하고자 한다[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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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