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사 수국꽃 이야기
해마다 이맘때면 가보는 태종사 수국꽃
올해도 가본다
둘레길을 걷고 가보니 사람들은 많구 꽃은 가물어서인지
꽃과 잎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은것 같다
그래두 아름다움에 덥지만 취해본다
참
참
예쁘다
참 예쁜 이야기다
수국꽃
내년도 기대하며 즐건맘으로 버스를 탄다
태종대 수국꽃 축제
태종대 태종사에서는 35여년 동안 가꾸어온 200여종 수국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영도구민은
물론 태종대를 찾는 관광객과 함께 나누고자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2006년도에
민간이 주도한 제1회 태종대 수국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명승지인 태종대와
그 자연환경에 적합하여 잘 자라고 있는
수국은 앞으로 수국축제가 타지역과 차별화된
관광 축제로 발전될
가능성을 보여준다[다음팁]
꽃말 : 성남, 변덕스러움
6~7월경에 피는 꽃은 보통 초록색이지만 분홍색이나 하늘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열매는 잘 맺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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