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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공원 연꽃이 활짝! 맛의고장과 잘 어울려라~ (전북 전주시)

구염둥이 2017. 7. 13. 16:28

덕진공원 연꽃 이야기

 

 

 

전주덕진 공원

 


전주는 마한시대 이래 호남지방에서 규모가 큰 고을로 그 이름은
마한의 원산성에서 유래했다. 40여년 간 후백제의 수도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이성계의 선조가 살았던 고향이라는 이유로

 완산유수부로 개칭되기도
했다. <전주에서 볼거리로 강한 인상을 받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덕진공원에 피는 연꽃이다.

 

그 만큼 덕진공원 연못은 전주의
명물이다. 전주 IC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팔달로변에

 위치한 덕진공원은 고려시대에 형성된 자연호수가 1978년 4월 시민공원 결정고시에 의거,
도시공원으로 조성되었고 취향정과 더불어 유서깊은 곳이다.

 

4만 5천평의 경내에는 남쪽으로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연못과 북쪽의
보트장을 동서로 가로지른 현수교가 그 사이를 양분하고 있다.

 

그윽히 풍기는 연못중앙으로 아치형 현수교를 거닐면서 한없는 시정에 젖어볼 수 있다.
특히, 대대적으로 정비공사를 하여 1998년부터 재개장한 공원의 특색은

 마운딩 시공으로 향촌의 작은 숲(언덕)을 연상케 하고, 전통 정자와
창포늪을 조성하여 역사성을 극대화하였고

 

 또한 인공폭포와 목교를 설치하여

 자연친화시설로 시민의 정서에 맞도록 조성하였으며 단오절에는 연못물로
부녀자들이 아침 일찍 머리를 감고 한해 건강을 기원하는

 단오 창포물 잔치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 덕진공원 안에는 "어린이 헌장", "신석정
시비", "김해강 시비", "전봉준 장군상" 등 9개의 석조 기념물이

조성되어 연꽃 향기와 더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전주의 정취를 안겨주는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참 예쁘다

시기를 잘 맞추워서 온것 같다

역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꽃이다 

 

 

 이다리가 이젠 없어지고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는 이야기다

나쉽지만 또 다른 멋진다락가 태여날걸 기대도 해본다

 

 

 

오리의 행진 ...시원해 보이는 이야기

 

 

 

 

만개하 연꽃은 말그대로 향연을 벌리고 있다

 

 

 

필듯 말듯한 연꽃봉우리가 더더 이쁘다

 

 

 

 

 

덕진공원을 빛내고 있ㄹ는 환한 연꽃들.

 

 

 

 

우리사랑이도 더운지 그늘을 찾는다

 

 

 

 

 

 

 

연못에 가득찬 연꽃들

장관이다

 

 

 

 

수줍은 모습이 아름다운 이야기

 

 

 

 

뽀뽀쟁이 우리사랑이.......

 

 

 

 

 

 

 

 

 

 

 

 

 

 

 

 

 

 

 

 

 

 

 

 

 

 

 

 

부들과 함께 어울린 연꽃들

 

 

 

 

 

 

덥지만 이쁜 연꽃을 보니 행복해진 이야기

 

 

 

 

 

 

 

 

 

 

 

덥지만 행복한 뜨거운 힐링!!

정말 무지더운 날씨다

숨이 막힐것 같다

 

더이상은 걷기조차 힘들어서 아무리 여행이 좋다고해도 쉬여야겠다

전주한옥마을은 가지않기로 하구

우리는 전주비빕밥을 우선 먹으러간다

젊은 사람들은 한옥마을을 즐기는 모습ㅁ이 이뻣다

한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ㅎㅎㅎ 근데 무진장 더울것 같아서 걱정도 되였다

그래두 여행은 좋지않는가

 

#먹고 #보고 #웃고 #즐기고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