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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오일장 아라리공원 먹자골목 올챙이 국수 (강원도 정선군)

구염둥이 2017. 7. 17. 03:43

 

정선5일장 이야기

 

도착하니 12시 훌쩍넘은 점심시간이다

부산에서 출발할때 아침도 못먹었기에 배도 고팠다

우린 시장 먹자골목으로 들어간다

첫번째집으로 무조건 들어가 주문부터 한다

정선오일장의 올챙이국수와 수수부꾸미 전병을 주문해서 먹어본다

맛은 ??

뜨겁게랑 차갑게랑 두가지다

내는 뜨거운맛으로 주문해 먹어보았다

맛은 먹어봐야 알수있다

 

매월 2.7.12.19.22.27일이 장날이다는 이야기

 

 

 

주차장에서 정선장으로 들어가기전 작은 공원이 있다

 

 

 

 

 

 

 

5일장으로 들어가본다

5일장이니 없는것 없이 다 있을거구

 

 

공연도 열린다고 한다

준비중

 

 

 

 

 

 

 

공연이다

 

 

시간없어서 몇컷만

 

 

올챙이국수 양은 많았다

 

 

배추전~ 수수부꾸미~ 메밀전병~ 녹두전이다

 

 

 

 

정선오일장의 먹자골목이다

장날이 있는데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토요일에도 장이선다

장날은 2.7.12.17.22.27일이다

 

 

 요즘 제철인 옥수수다

 

 

주차장 주변의 작은 아라리공원이다

 

 

 

 

 

 

 

옥수수의 고장이니 옥수수 조형물도 한몫한다

 

 

 

 

 

 

남한강 줄기의 조양강이란

 

 

곳 쏫아질것 같은 비..

우린 이끼계곡을 가야되는데

2시가 훌쩍 넘고

갈길은 멀다

 

 

아라리공원

 

 

 

정선5일장


정선 5일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이다.
1966년 2월 17일 처음으로 열렸으며, 매달 2·7·12·17·22·27일에 장이 선다.

최근 아름다운 자연이 잘 보존되어 관광지로 부상한 정선에 있는

이 5일장은 체험여행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정선군이 철도와 연계하여 정선 5일장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1999년 3월부터
서울 청량리역에서

 정선5일장 관광열차'를 운행한 바 있다.

 

정선 5일장에서는 전국 각지의 토속품도 구경할 수 있다.

봄에는 냉이, 달래 등과
같은 각종 산나물이 입맛을 돋우고,

 여름에는 찰옥수수와 감자 등 강원도에서 나는 맛있는 구황작물이 눈길을 훔친다.

 

가을에는 머루와 같은
산열매들이 많이 나오고,

겨울에는 민물고기로 끓인 매운탕과 매콤한 메밀전병,

추위를 달래줄 옥수수술 등이 눈에 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