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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리왕산의 이끼계곡은 신비스럽고 넘 아름다워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강원도 평창군)

구염둥이 2017. 7. 17. 05:25

장전이끼계곡 이야기

 

멀리 강원도 평창 가리왕산의 장전 이끼계곡으로

 

장맛비와 함께 떠나본다

 

비는 오락 가락 

도착하니12시가 넘었다

 

부산에서 6시 40분에 출발

 

휴게소 몇군데 들리구.....

 

도착은 정선 오일장터

 

장터에서 점심을 먹고 장전이끼계곡으로 이동한다

 

비와 함께 도착이다

 

 

 

비옷을 입고 도로를 한참 걸어서 도착하니 이끼 계곡이다

 우와!! 감동이다

 

하얀 물줄기와 바위에 이끼들

물을 먹음고 물안개속에 멋들어지게 자리한 이끼들~~아름답고 신비스럽다

 

이런 모습 첨이다

자연의 시비함에 또 놀랬다

이런곳이 있었구나

 

비가와 운치는 그야말로 그림이다

 

 

우와~와우~!! 감탄사 연발이다

 

 

 

길이 좁게나 있지만 비가오니 미끄럽고 힘들다

 

걷고 보고

 감탄만 ..!!

 

 

이끼가 다칠까 걱정도 된다 

그리고 흔적은

 

 

 

아름다워서 감탄사가 나오는 이끼계곡이다

디카로 직은거라서 어쩔수없지만

내는 좋다는 이야기다

 

 

 

바위들이 초록의 털옷을 입고 있는것 같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아지매들 난리도 아니다

ㅎㅎㅎ

 

 

나두 좋아한다

인증샷을 ...

 

 

이곳은 이끼계곡까지 작은 차는 올라올수 있다

 

 

표현할말이 없다

글재주가 없으니...

 

 

 

 

 

 

 

 

 

 

 

 

 

 

 

 

 

 

 

 

 

 

 

 

 

 

 

 

 

 

 

 

 

 

 

 

 

 

 

 

 

 

 

 

 

 

 

 

 

 

 

이런길을 1시간정도 걸으것 같다

 

 

 

 

 

이끼계곡의 펜션들이다

 

 

 

 

 

이끼계곡으로 접어든다

 

 

 

이끼계곡 들어가는 입구엔 이렇게 철조망이 있고

열고닫는 문도 있다

이끼가 훼손되는걸 막고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이 곳에서 계곡은 두갈래다

 야영장과 암자골 바로가면 대궐터란다

우린 여기까지만

걷고 보고 부산으로 출발이다

 

부산에 도착하니 10시 45분 버스는 막차도 못타고 택시타고 집으로

가을이나 내년에

가리라 맘 먹어본다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