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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대교의 아름다운 야경과공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경남 사천시)

구염둥이 2017. 8. 1. 17:51

삼천포 대교의 야경

 

덥다

집에선 선풍기나 예어컨이 아니면 도저히 견딜수 없는 더위다

차라리 밖으로 나가본다

올 여름은 제대로 휴가를 즐길수 없는 이야기다

 

섬으로 낚시를 갈려구 했는데 방파제엔 그늘도 없구

나이먹은 영감이 혹여 쓰러지기라도 할까

겁도 나구....친척들과 1박을 조용히 보내구

우린 삼천포 전어축제도 구경하구 삼천포대교에

가기로 한다

전어축제를 보구 전어구이를 사서 대교공원으로 간다

 

음마야 공원엔 우찌나 많은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어서 들어갈 자리가 없다

이리저리 자리를 찾다가 겨우 비비고 들어간다

역시 바다가 있어서 시원하다

공원의 나무도 무성해 그늘도 멋지다

그리고 밤을 맞이 한다

우린 ㅎㅎㅎ 비박이다

 

시원한 바닷가 대교밑에서 비박 좋다

11시가 되여가니 많던 사람도 줄었다

조용한 대교공원

그리고 야경이다

 

 

 

 

좋은 카메라도 아니고 실력도 없으니 사진은 꽝이지만

그래두 추억이니 담아본다

 

 

아름다운 삼천포대교의 야경이다

 

 

 삼천포대교의 불빛 아름다웠다

여러가지 형형색색의 불빛...멋지다

 

 

 

 

 

 

 

 

 

 

 

 

 

 

 

 

 

 

 

 

 

 

 

 

 

 

이렇게 텐트족들도 많았다

안심이다...

 

 

 

 

 

 

해가 질녁에 삼천포대교의 낚시하는 사람들..

 

 

 

 

아름다운 삼천포대교

 

 

 

 

 

 

해는 이미 서산으로 넘어간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것도 좋지만 쓰레기더미가 많아서 장난아니였다

밤엔 고양이들이 쓰레기 담은 비닐봉지와 박스들을 물어뜯어서

주위가 넘 지저분했다

눈살찌뿌려지는 이야기

어딜가나 쓰레기가 문제다

 

 

 

 

 

삼천포 대교


삼천포대교는 사천 삼천포대교의 하나로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과
모개섬을 잇는 사장교이다.
교량길이는 436m이며 상부공은 3경간 강합성 사장교로,

하부공은 우물통공법으로 시공되었다.

통과선박의 규모는 5,000t, 통과 높이는 30m이다

초양대교는 경상남도 사천시 초양도와 모개도를 잇는 202m의 중로식 스틸 아치교다.

붉은색 케이블 아치교로서

 아치 고정점 간의 거리는 192m이며 도로가 교량의 중간에 있는 중로교이다.

 

하부공은 직접 콘크리트 기초이며 통과선박 규모는
500t, 통과높이는 15m이다
늑도교는 경상남도 사천시의 늑도와 초양도를 잇는 상자형교다.

총길이 340m로 상부와 교각을 분리시킨
3경간 연속교량으로 설계되었으며,

 

 상부공은 3경간 PC박스 상자형교로, 하부공은 우물통 공법으로 시공되었다.

통과선박 규모는 500t, 통과높이는 20m이다.
창선대교는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와 창선면 지족리를 잇는 하로식 스틸 아치교다.

교량 길이 483m, 다리 높이 7m이다.

 

이미 1980년 6월 준공된 창선교가 있었으나 1992년 7월
30일 붕괴되어 그 자리에 다시 건설하여 1995년 12월 개통되었다.

 상부공은 하로식 3경간 스틸 아치교로, 하부공은 우물통 기법으로 시공되었다.

5개의 경간이 있으며 경간 사이의 최대거리는 90m이다.

 

 통과선박 규모는 5,000t이며 통과높이는 30m이다. 창선대교 양쪽으로
고기잡이 시설인 죽방렴이 설치되어 있다.

 단항교는 창선도의 육상교량으로 150m 길이의 PC 빔교다.


사천8경 가운데 제1경으로 꼽히는 창선 삼천포대교는 교량전시장으로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과 결합해
관광효과가 극대화되고 있으며,

 2006년에는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