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이야기
늘 껌딱지처럼 내게 붙어있는 우리사랑이
더워서 목욕을 시켰더니
잠이 오나보다
ㅎㅎㅎ
을매나 귀여운지 자랑이 하고 싶어서
올려본다
때론 말성도 부리지만 그건 입을 항상 놀리며 뭘 쪼아대는것
말 잘 알아듣고 사랑스런 내친구
말동무라 심심하지 않는다
그런 녀석이 요즘은 자해를해 털을 뽀아서 걱정이다
병원을 다니며 약은 먹지만 쉽게 낫질않는다
그래두 이쁜 모습은 있다
울집에 온지는 5년째
나이가 많다
새는 나이가 어찌 계산하는건지 궁금도 하다
드라이기로 말린 예쁜 모습이다
나 이쁘죠
ㅎㅎㅎ
잠이온다
ㅎㅎㅎ
눈이감길것 같다
그만 찍어요 ...졸려용
드뎌 눈을 감는다
ㅎㅎㅎ
이제부터 조용히..
덥지만 잘래요
덥지만 마니 웃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데이...
#모란앵무새 #나에일상 #걷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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