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이야기
우리사랑이는 모란 앵무새다
우리집에와 내란 함께한지 6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정을 주었기에 늘 애잔하고 짠하고..사랑한다는 이야기
보고 있음 어느날엔 가슴 뭉클...
늘 곁에서 웃음주고 애교부리고...
ㅎㅎㅎ
아파서 병원엘 다니고
스트레스로 털은 빼버리고 피를 나게하고
이 사진은 목욕하고 약 바르고 잠을 자는 모습이다
하도나 애틋해서 사진을 담아 올려본다
이렇게 이쁜 모습은....
아기 처럼 토닥토닥하면 스르르 눈을 감고 잠을 잔다
그럴대는 가슴이 찡하기도 한다
잠 자는 모습 넘 이쁘다
녀석 곤하게 잘 잔다
응가 하는 쪽이 아프다
아마도 여름철이라서인지
아님 발정기 때문인지...
ㅎㅎㅎ우리 사랑이가 건간하게 오래 이 할머니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맘
소중한 보물단지...우리 사랑이
이젠 아픈 날개도 회복 날기도 하고
참 대견하다
뽀뽀쟁이 우리 사랑이 올 여름 잘 견디여 주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
사랑이랑 휴가도 함께 떠난다...
#모란앵무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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