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목사내 이야기
덥지만 일정대로 움직인다
땀은 줄줄흐르고
다들 나주에서 유명하다는 곰탕집으로 들어가고
고기류 안먹는 몇명만 도시락을 먹는다
다행히 쉼터가 있어서 그나마 그늘이다
입맛은 없지만 물에말아서
먹어본다
휴가철이라서인지 주말인데도 찾는 사람이 별로없는 금학헌이다
미리 예약을 하면 민박도 할수있다고 한다
겨울이면 좋을것 같다
따듯한 아랫목이그리울때.......
호두나무다
마당에 한그루 호두나무 호두가 주렁주렁 열린 이야기
시원하게 앉아서 수박화채나 먹었으면...수박 생각이 난다
벼락을 맞고도 살아있는 대단한 팽나무...
ㅎㅎㅎ 장독대에다 계란을 터뜨리면 후라이가 될것같다
35도라고하는 날씨....
조용히 안으로 들어가본다
상처투성인 팽나무다
안타까운 이야기
나주목사내아
나주목사내아는 조선시대 나주목사의 관저로서 상류주택의 안채와 같은 평면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채는 순조 25년(1825년) 건립된 것으로
건물 구조는 전통 양식인 한옥 ㄷ자형이다.
나주목사내아는 현재 전남 문화재자료 제 132호로 지정되어 있다.
나주는 조선시대 관아건물이
많이 남아있어 문화유적 답사지로서 적합하다 [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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