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고흥]지붕없는 아름다운 미술관이된 연홍도는 아름답고 멋졌다 (전남 고흥)

구염둥이 2017. 12. 4. 19:10

연홍도 이야기

 

 

 

작지만 예쁘고 아름다운 섬

연홍도는 정말 미술관처럼 여러모양의 다양한 그림과 조형물들이

마을 전체에 꽉 차있다

 골고루 잘 갗추어진 섬 연홍도

아마도 가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될것이다는 이야기

단체 손님은 미리 예약하면 점심도 먹을수 있다

그곳 마을에서 나온는 채소와 수산물로 만드는 음식들은 시골 고향

엄마의 손맛을 느낄수 있다

맛낫다

 

예쁜 연홍도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그림을 가렸으니 안 보이는 이야기

 

 

60이넘었지만 소녀같은 맘

 

 

 

 

 

 

 

 

 

 

 

 

 

 

 

 

 

 

 

 

 

 

 

 

 

 

 

 

 

 

 

 

 

 

 

 

 

 

 

 

 

 

 

 

 

바닷가로 이여지는 길

 

 

 

 

 

 

 

연홍도에서 유일한 산길인데 끝이다

 

 

 

 

 

 

 

 

 

 

 

 

 

 

 

 

 

 

 

 

농기구로 이렇게 작품을 만들다니

아이디어 굿이다

 

 

 

여러 형상의 잼난 조형물들

 

 

 

 

 

 

 

 

 

 

 

 

 

 

 

굴렁쇠 굴리는 소년이다

 

 

 

 

 

 

 

 

 

 

 

 

 

 

 

 

 

 

 

 

 

 

 

 

 

 

 

 

 

 

 

 

지붕없는 미술관마을이 잘 어울리는 연홍도

 

 

 

 

 

 

 

가을 사랑 ...김태정

 

 

 

접시꽃이다

 

 

 

 

정성이 가득한 담

 

 

 

연홍도 출신이라니 배우고 간다

 

 

선착장으로 가는길...

 

 

 

 

 

연홍도

 

마을이 있는 섬의 지형이 말과 같이 생겨 본래 마도라 불렀고,

 신천리와 신양리가 물을 사이에 두고 연결되며 섬의 중앙에 홍리라는 마을이 있어
연홍도라 부른다고 한다.

 

금산면의 가장 서북쪽에 위치하며 1928년 김희홍씨와 김치숙씨가 들어와

 연홍이라 개칭했다고 한다. 김해김씨가 동족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다.

 

모내기노래, 상여가 등 민요가 전해온다.

지리적인 여건으로 4계절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구석구석]

 

교통은 고흥 녹동항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고 한다

 

연홍도는 금산면에 속해있구

 섬이 말 같이 생겨서  마도라고 불렀다 한다

지금은 개명을해 연홍도라고

한다는 이야기

 

거금대교지나 신양리 선착장에서 바로 보이는 연홍도는

손에 잡힐듯 보이고

배로 5분정도밖에 안걸린다

연홍도 섬 한바퀴 돌아보는 시간은 천천히 걸어서 2시간도 안걸린다

잘 걷고 사진도 안 찍으면 1시간도 안걸리는듯!!

 

#전남 #고흥군 #금산면 #신양리 선착장 #연홍도 #지붕없는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