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부안]내변산 직소폭포 봉래구곡으로 봄 트레킹을 다녀오다 [전북 부안군]

구염둥이 2018. 3. 23. 18:41

직소폭포 이야기

 

 

 

변산8경중 1경에 꼽히는 이곳의 직소폭포는

 30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는데,

바로 아래서 보면 마치 하늘에서 바로 물이 떨어지는 듯하고

 물줄기에 떨어져 고이는 둥근소는 깊이를 알수가 없을 정도다.

 

소를 돌던 물이 넘쳐 바위를 타고 흐르다 분옥담을 이루고 다시 선녀탕으로 고이는 300여미터의

구간이 가히 절경이라 부를만하다.

 이 물은 그 아래로도 기암괴석과 푸른 솔숲을 끼고 크고작은 담과 소를 이루면서

 부안댐까지 흘러든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우리는 원점회귀..걷기만 하고온 이야기

 

 

 

 

전날 비가와 물줄기가 멋진 이야기 

 

 

직소폭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가 있어

 폭포와 더불어 산행의 재미를 의미를 돋우어 준다.

신라 때, 부설선사가 처음 세웠다는 월명암은 조선 선조 때

 진목대사가 여기에 다시 암자를 세웠고,

 

한말에 의병의 본거지가 되어 불에 타버린 후, 백학명 선사가 재건하였는데

 6.25때 다시 불타버려 고쳐 지은 암자다.

또한 바로 연이어 있는 낙조대는 동해 의상대의 일출에 견줄만한 일몰의

명소로 옛부터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다음팁]

 

 

 

 

 

 

변산반도국립공원 관리사무소(063-584-7807)

 

 

 

직소폭포 가는길

 

 

 

 

 

 

 

대나무있는 예쁜길

 

 

 

 

 

 

 

부안 실상사라고 한다

 

 

 

 

 

 

 

 

 

 

 

 

 

 

 

 

 

 

 

 

 

 

 

 

 

 

 

 

선녀탕 이란고 한다

 

 

 

 

걷기 좋은 예쁜길..

 

 

 

 

많은 피라미떼들도 왔다갔다

깨끗한 물..최고인듯!!

 

 

 

4계절이 다 아름답고 멋질것 같은 내변산의 이곳...

직소폭포

 

 

 

 

분옥담 이야기

분옥담을 감아도는 물줄기...

 

 

분옥담이란 이야기

 

 

 

 

 

 

 

 

 

 

 

 

 

 

예쁜 봄 이야기

 

 

 

 

 

 

 

 

 

 

 

 

 

 

 

물에 빠진 아저씨 무거운 카메라가 힘들어 보였다

 

 

 

 

 

 

 

 

 

 

고기가 있다는 이야기

 

 

 

 

 

 

 

 

 

 

 

 

 

 

 

 

 

 

 

 

 

 

 

 

 

 

 

 

 

 

 

 

 

 

 

 

 

 

 

 

 

 

 

 

 

 

 

직소폭포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 등의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흐르는

 2km의 봉래구곡 속에 위치한다.

높이 22.5m의
직소폭포가 암벽단애 사이로 떨어져 내려 깊이를 헤아리기 힘든 둥근 소를 이룬다.

이 소를 실상용추라 하는데 이곳에서 흐른 물이 제2, 제3의
폭포를 이루며 흘러 분옥담, 선녀탕 등의 경관을 이루는데

이를 봉래구곡이라 한다.

 이 폭포는 변산8경의 제1경으로 변산 최고의 절경으로 이름 나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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