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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공곶이 수선화꽃이 활짝펴. 노란색 물감을 뿌려놓은듯! 바다랑 함께해 그림같아 (거제시 일운면)

구염둥이 2018. 3. 24. 14:07

공곶이 수선화꽃 이야기

 

이맘때면 꽃을피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공곶이 수선화꽃 

올해도 수고하신 두분 어르신덕에 예쁘게 피였습니다

유난히 추웠구 가물었지만 넘 이쁩니다

감사도 드립니다

 

 

 

 

 

거제 8경 중에 하나인 공곶이

이곳 공곶이 수선화꽃 농원은 두노부부가 땀흘려 이루어낸 아름다운 수선화꽃의 명소다

 

 

 

 

 

 

연세 많으신 두분 노력과 열정으로 피워낸 수선화꽃

그래서 더 아름다운것 같다

 

 

 

 

돌고래 전망대 가는길

 

 

따뜻해서인지 천남성이 이렇게 자란 이야기

 

 

 

 

 

 

별꽃이 여린 모습으로 활짝..

 

 

 

 

동백꽃 터널이다

 

 

 

 

 

 

 

 

돌고래 전망대다

ㅎㅎㅎ 운좋은날엔 돌고래도 볼수 있다는 이야기

 

 

 

고래를 기다리는 이야기

 

 

사진찍기 좋은 조형물이 있는데

많은 회원들이 줄서서 ...엄두도 못내고 걍 지나간 이야기

 

 

회원들 서로 사진찍겠다고

우와...놀랍죠

ㅎㅎㅎ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며 웃었던 이야기

 

 

 

 

수선화꽃을 만나러 가는 이야기

 

 

 동백꽃숲 이다

 

 

 

 

 

 

 

 

나이야 물럿거라...

소녀가 되여본 이야기

 

 

 

 

 

 

 

 

 

 

 

내도가 코앞에 있고 공곶이의 수선화꽃밭이다

 

 

 

노란색의 물결 멋진 그림이다

 

 

 

 

 

 

 

 

 

보이는 섬 내도다

몽돌해변

 

 

파도에 밀려온 미역을 줍는다고 ...먹을수 있는건지..

 

 

 

 

바람이 불지 낳아서 넘 좋은 힐링 이야기

오래 머물고 싶었지만..

 

 

 

내도 걍 걸어도 갈수 있을만큼 가깝다는 이야기

 

 

큰 몽돌이 넘 예쁜 이야기

 

 

ㅎㅎㅎ

 

 

 

 

 

 

 

 

 

 

일정이 끝났다

 

 

 

하루의 즐거움은 이렇게 마지막엔 좌석 번호로 추첨 행운도 가져간다는 이야기

넘 잼나고 신난다

ㅎㅎㅎ 당첨 확율은 많다

그날의 운...ㅎㅎㅎ

피곤함이 솨~~~악 물러가리라

감사한 맘..

내는 한번 당첨 되였다는 이야기

당첨된 회원님들 축하요

글구 박수보냅니당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공곶이라고 한다네요

 

 

 

공곶이


거제시 예구마을 끝머리에는 공곶이로 가는 입구가 있고, 이곳을
지나 수려한 나무 사이를 20분 정도 걷다 보면 약 45,000평의 농원인 공곶이가 나온다.

이곳은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공곶이'라고 불리는 계단식 다랭이 농원으로,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다.

 

 공곶이 아래에 있는 몽돌해변에서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이곳에 심은 수선화가 만개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영화 ‘종려나무 숲’의
촬영지이며, 거제시가 지정한 ‘추천명소 8경’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관광 도보 코스로 예구마을-공곶이-서이말등대를 연결하는 10km 둘레길이
형성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대한민국구삭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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