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선계폭포 이야기
부안군 서남쪽에서 곰소 방면으로 30번 국도를 따라 가다가 만회마을에서 오른쪽으로
약 2km정도 들어가 우동제를 지나면 선계폭포가 보인다.
보안면 우신마을에서 북쪽으로 1km 지점에 변산 4대 사찰 중 하나였던 선계사가 있었던 선계안 분지가 있다.
비가 오면 분지에 물이 고여
선계바위 위로 떨어져 폭포를 이루니 이것이 바로 선계폭포이다.
주변에 맑은 물과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정사암지 아래 선계폭포 골짜기의
굴바위까지 역사 탐방코스도 있다.
그밖에 수령 400년인 당산나무에 얽힌
전설도 마을의 자랑거리다
#내변산 우동리 선계폭포
[성계폭포] 지금은 부안 선계폭포 라고부른다
이성계의 전설 성계골과 성계폭포
이 폭포는 이성계가 성계골에 머물면서 도를 닦고 수련을 하였다는 설에 의하여
성계폭포라 부르는 이도 있으나 정확한 근거는 없다.
주변에 맑은 물과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반계 유형원선생의 유적지 및 부안김씨 종중 고문서가 있어
연계 관광으로 볼만하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참 재미잇는 폭포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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