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첫날 이야기
집은 나섬은 늘산 설렘이다
이번엔 비행기를 타고간다는게 더 그렇다
동안 비행기를 못탔지만 이제는 많이 극복해 먼곳도 갈수있다
라오스
김해공항에서 비엔티엔은 약 4시간 5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설렘으로 잠을 못잤으니 비행기안에서 잠은 잘까했다
ㅎㅎㅎ잠은커녕 비행기가 흔들릴때마다 진담이 나고 옆에 앉은회원의 손을 꼭잡고
에구 !! 부끄 부끄다
어쩌구 저쩌구 하다보니
도착이다
첫번째 간곳은...
라오스 인들이 신성시 여긴다는 왓 시므왕 사원이였다
둘러본다
승리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빠뚜싸이는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위해
시멘트로 세운 건축물 프랑스의 개선문을 닮았다
올라가 본다
3층으로 올라와 본다
위에서 내려다본 왓 시므앙 사원이다
신화의 [키나리]여신을 형상화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탓루앙 사원
팟루앙은 라오스의 상징이며 불교성지로서 부처님 진신사리를 보관하고 있어
라오스 국민들이 평생 한 번이라도 순례하고 싶어하는 곳
갑자기 비가 쏫아진다 소나기인가 보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우린 숙소로 이동했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라는데 수도 같아보이진 않았다
아직 라오스는 발전된곳은 아닌듯...
라오스는 수차례 최고의 여행지 1위로 선정되었다고도 한다
우리가 가는날이 설 명절이라고 했구
물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ㅎㅎㅎ 물벼락도 맞았다는 잊지못할 이야기
아마 오래 기역될듯..
비가 오니 물축제는 자연적으로...무산되구 그곳 사람들의 즐기는 모습만 본 이야기
교통수단은 주로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라오스 여행 #비엔티엔 #와따이 공항 #왓 시므앙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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