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맘으로 둘쨋날의 트레킹을 시작한 이야기
뭐 첫날은 이동한다고 다 보내고
배낭에 도시각을 넣고 옷도 아이잰도 챙긴다
바쁘다
산악 열차를 타고 간다니 설레고 소풍가는 기분이였다
맘 한구석엔 걱정도 있었다
고산증이 올까봐서
그리고 날시가 변동이 심하다니 더 걱정이다
우짜든 시작이니 가볍게 출발해 본다
춥지만 트레킹을 시작하니 땀이 났다
옷을 벗고 출발을 한다
아름답고 멋진 경치에 푹 빠져 트레킹 내내..소중한시간이였다
감동이고 환희였다
이곳은 초봄이다
단단히 트레킹 준비를 한다
걷기 좋은 편안한길이였다
올라갈수록 추워서 옷을 입는다
아이잰을 착용하고 걸었다는 이야기
이름 모르는 꽃이다
흐드러지게 피고있는 야생화들은 넘 작고 앙증스럽고 고운색이였다
야생화꽃들은 한꺼번에 올릴거라는 이야기
눈이 있는 길이다 좁고 미끄럽고
녹느라고 질퍽하기도 했다
운무속에 가려진 뽀족산 ..침봉이다
위험 지역이였다
바로 낭떠러지 위험해서 천천히 한사람씩 지나가본다
15명이1차팀으로 트레킹을 갔다왔고~~ 2차팀은 15일날 출발해서 떠났다
아이잰은 벗었다
구름이 왔다 갔다 정신이 없었다
우린 비가 안오길 바래며 계속 발길을 옮긴다
작고 예쁜 야생화꽃들..
운무로 앞이 안보이는 이야기
점심을 먹는다
건강해서 이렇게 높은곳 그것도 멋진 경치와 만년설을 보면서 도시락으 먹는다는것 .
넘
행복한 순간이였다
기상 악화로 케이블카가 있는 전망대까지 못간다
다시 원점회귀한다
통제이고 케블카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린 아쉽지만 걍 방향을 바꾼다
코스는 다른 코스지만 첨 올라온 곳으로 가게된다는 이야기
산악 열차를 또 탄다
인증샷이다
내려가는 길이다
구름속으로 보이는 샤모니마을들..
외국이들도 보인다
우리는 몽불랑 에귀디미디 전망대는 못갔다 기상 악화로
정말 아쉬웠다
케블카 운행을 안해서였다
#샤모니 몽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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