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사 이야기
후덥지근 덥지만 포항 보경사로...출발이다
시원한 바닷바람...우와...이래서 바다로 피서를 오는가 보다를 느끼며
걷고 보고 느끼고...
그리고 보경사르르 둘러본다
천년고찰 답다는 이야기...
포항 보경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602년(진평왕 25)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大德) 지명(智明)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지명은 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있을 때 어떤 도인으로부터
받은 팔면보경(八面寶鏡)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고 이웃나라의 침략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할 수 있으리라고 하였다.
보경사 오층석탑(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보경사 들어가는 이야기
보경사 원진국사비(보물 제252호)
보경사 원진국사비(보물 제252호)
영산정
보경사 오층석탑(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보경사 탱자나무(경상북도 기념물 제11호)
보경사 대웅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1호)
사진 찍기 좋은곳..
예쁘게 잘 정리해놓은 가게의 화분들...
보경사 들어가는길옆 가게의 정성담긴 화분이다
보경사**^
신라의 지명법사가 602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창건했다.
지명은 진평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자신이 진나라의 어떤 도인에게서 받은 팔면 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웃 나라의 침략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 할 것' 이라고 했다.
왕이 기뻐하여 그와 함께 동해안 북쪽 해안을 거슬러 올라 가다가 해아현 내연산 아래에 있는
큰 못 속에 팔면보경을 묻고 못을 메워 금당을 건립한 뒤에 보경사라고 했다고 한다.
경북 3경의 하나로 일컫는 빼어난 주위 경관을 지니고 있는데,
계곡의 12폭포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사찰 주위는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보경사 12폭포는 잘 알려져 있다
보경사 계곡따라서 시원하게 걷는것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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